[클래스유 실시간 VOD] 변호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하게 하는 강의가 있을까요?
이 글은 실제 수강생 최부장님이 2024년 2월 22일날 클래스유 <고객의눈> 강의에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저는 군사건 전문 변호사로 4년 여간 활동하며 변호사 업계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비대칭을 악용한 과대광고 들이었죠.
 
 
중견로펌에서 지급하는 광고비는 막대합니다.
 
그리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의뢰인들에게 전가되는 구조입니다.
 
 
기존의 변호사마케팅 업체는 돈을 지불하는 '변호사'들에게 촛점이 맞추어져 있죠.
의뢰인들을 위한 광고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점을 알게 되며 언젠가 중장기 계획으로 의뢰인들을 위한,
 
일반 사람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잘'하고 '책임감 있는' 변호사들과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신청하게 된 클래스유 고객의눈 김팀장 강의.
 
수업을 들으며, 제가 생각한 그 사업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강의를 듣는 분이 늘어난다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이기 때문이죠. 강의에서 줄기차게 강조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었습니다.
 
 
변호사 업이라는 것이 책임감이 없으면 사기꾼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정보 비대칭으로 더욱 그러하죠.
 
그래서 이 강의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전문가가 되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실력"+"고객에 대한 책임감" 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모든 것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변호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렇게 깊이, 빠르게 생각하게 하는 강의가 있을까요?
 
제가 왜 육사를 나와서 미래가 보장된 장교로서의 길을 접고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저도 잊고 있었던, 그 이유에 대해 깨닫게 해주었고
 
이로써 이루 말할 수 없는 탄탄한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워요
 
아쉬운 점은 1도 없습니다.
 
김팀장님도 최고이지만, 스탭분들도 정말 최고입니다.
 
어떻게 조직의 구성원들이 모두 좋을 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강의료의 10배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