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카타르시스를 느낀 강의!(박세준님)

이상한 김팀장 수강 후기

 
 
 
 
 

강의에서 글쓰기 템플릿을 배웠지만 이번 글은 해당 기법들을 적용하지 않고 그냥 작성하겠다.

사실 이 강의는 하나하나가 모두 '가치'를 담고 있다.

엄청난 가치가 있는 강의를 봐도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 열정이 없는 사람 등은 알아볼 수 없다.

이 강의는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 들었을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로 좋은 강의다.

(제목 짓는 법이 빠진 점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부분은 해당 강의의 첫 줄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나 일반적인 블로그 강사들은 추상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을 거의 공식화하여 알려주는 부분을 보면 왜 대단한 강의인지 알 수 있다.

 

나는 사실 다른 블로그 강사에게 코칭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분은 학원만 전문으로 하여 블로그 코칭해주는 분이었는데, 기본적인 블로그 셋팅 방법만 알려주고, 글쓰기 하는 법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으셨다.

김팀장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본질은 글쓰기인데 말이다.

이 강의를 보고 왜 그동안 내가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완벽히 알게 됐다.

돈을 벌기 위한 글쓰기에는 전략과 공식이 필요하고, 이를 충분한 연구나 고민없이 스스로 해내기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나는 학원 블로그 코치가 하는 말에 그간 눈이 가려져 있었다.

그 코치는 '쓰다 보면 늘어요..' 라고 해서 정말 그런 줄 알고, 기획이나 전략 없이 그냥 진짜 주구장창 쓰기만 했다.

그리고 김팀장님의 서론 본론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보면서, '아..나는 뭘 해온거지?'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이 강의는 30만 원이다 학원 블로그 코치의 코칭도 그 정도 가격이다

그런데 학원 블로그 코치는 키워드 기획, 글쓰기에 대해 그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화가 나서 왜 가르쳐주지 않은 건지 해당 코치의 블로그를 다시 들어가보니, 그제서야 이유를 알았다

그 이유는 바로,, 본인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본인의 블로그 글도 그저 전략 없이 쓰고 있었다

김팀장님 강의를 보기 전에는 그저 좋은 블로그로만 생각하고 선망했는데, 수강하고 나니 초등학생이 쓴 글처럼 보이는 정도다.

사실 대부분의 강의가 그렇다

김팀장님의 강의와 비교해보면 어린 아이가 쓴 수준인데, 값은 비슷하다.

이 블로그는 지수가 낮아서 아마 보기 힘들겠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블로그 강의를 들어볼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김팀장님 걸로 듣기 바란다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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