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실제 수강생 유단님이 클래스유 <고객의눈> 강의에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이 강의를 수강하려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

작년 12월 법인이 설립되고, 현재 마케팅 총괄직을 맡고있어요.

브랜드 블로그 채널의 중요성을 알고, 1월부터 김팀장님 수업을 수강했죠.

대부분 사업자 분들이 이 강의를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브랜드 검색수 0건 -> 현재 1300 검색수로 늘어나게 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강의에 대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1. 그동안 저도 수많은 마케팅 강의를 들었지만, 항상 본질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이 수업은 “마케팅 본질”에 대해 명료하게 알려주는 수업이라 생각해요.

본질이란 많이 추상적이죠. 자나깨나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만들고, “고객”의 관점에서 글을 쓰는것이 본질이지 않나 싶습니다.

2. 이제는 과도한 위협, 어그로로 마케팅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한 고객을 찾아서 따듯하게 다가가고, 고객의 마음을 얻는 여정이 중요한 마케팅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너무 자극적인 후킹문구를 보면 피로하지 않나요?

이 수업은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3. 감사하게도,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번주 토요일과 이번주 월요일에 풀 예약 마감이 되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모임이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조원들이 나의 고객이라 생각하고, 이분들의 피드백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점차 변화했거든요.

이 마인드는 자연스럽게 글에 녹여지고, 고객은 이 글을 보고 저희에게 찾아오게 되죠. 오프라인 특성상 지역적 한계가 있어 아쉽지만, 이 초반의 고객님들을 기점으로 사업이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4. 마케팅 강의는 사실,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우선이 아니면 자칫 사기업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해놓고선,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주지 못하면 그 비즈니스는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있는가” 스스로 질문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여기서 명확한 대답이 없다면, 김팀장님 수업이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해요.

다소 추상적일 수 있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고민을 하지 않으면, “돈을 쫓는 사업”이 되어버려요. 이런 분들은 고객의눈 강의와 결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만을 생각하며 진행되는 수업이니까요.

“고객의눈”이라는 이름값 가치가 높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워요

수업시간이 많이 짧은점이 다소 아쉬웠어요. 저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더 많이알고싶고, 궁금한점도 많았는데요.

수강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TOP질문리스트 10“식으로 뽑고, 이에 대한 해소하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