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업과 저에 대해 메타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은 그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기회였습니다.

그동안 회피하고 있던 부분을, 이번 기회로 마주했습니다.

사업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지식의저주'와 '고객 패턴에 대한 공감"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아마 이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저는 여전히 제 아집에 갇혀

근시야적인 관점에서 "왜 나는 안될까?"하며 좌절하고 있었을 겁니다.

경쟁하기 싫어서, 멋져 보이지 않아서, 귀찮아서...

회피하고, 모른척 하고 있었던 시도를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분들과 한팀이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일하겠습니다.

김팀장님, 고객의눈 스탭분들 정말 오프라인 못지 않은,

아니 오프라인에서든.. 어디에서 받아 보지 못한 최고의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