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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는 ​매출이 늘어나는 마케팅, 노출 지표가 늘어나는 마케팅 이렇게 2가지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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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타수가 중요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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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에 관심이 있을 사람들만 대상으로 기획해서 마케팅을 하며,

마케팅 콘텐츠를 접한 후 행동 변화에 대한 가설을 세워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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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에게 뿌린 마케팅 콘텐츠보다

뾰족한 타겟팅 된 마케팅 콘텐츠가 유입 자체는 적을 수 있어도 매출 전환율은 그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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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전에 꼭 알아야 할 3가지

1. 키워드 기획

2. 스케줄링

3. 글쓰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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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기 30일 동안은 기술적인 이유로 1일 1포스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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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안 그냥 포스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케팅 타깃이 검색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찾아서 관련있는 글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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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은 "내가 소비자라면" 식의 추론 방식을 연습하면서 키워드를 선정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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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0개를 선정하였다면, 30일 일정에 맞춰 스케줄링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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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다르크가 말하는 눈가리개 개념이 적용되는 것 같다.

날마다 그날 쓸 주제의 키워드를 찾는 것은 내가 글을 써야 하기에 쉬운 주제만 찾게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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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리 30일 치의 일정을 결정할 때는 당장 내가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인 키워드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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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스팅을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나는 미리 세팅된 키워드와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에만 힘을 쏟으면 되기에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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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할 때는 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추론하며 글을 쓰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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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성향, 듣고 싶어 하는 말, 위협 포인트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글 초반에는 공감을 그 후에는 위협 포인트를 건드려주고 듣고 싶은 말 혹은 듣기 싫어할 말들을

기획하여 글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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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로그 최적화(?)가 되려면 90일,

가볍게 도전하더라도 최소 30일 정도의 1일 1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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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안 포스팅일 읽을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며

글을 쓴다는 것은 강한 끈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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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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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글을 써본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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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90% 이상의 사람들이 30일을 버티지 못한 체 포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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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역시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이 도전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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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모님 가게의 상품을 브랜드화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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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과정이 마무리될 때 해당 주제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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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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