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실제 수강생 또또님의 블로그 포스팅 후기입니다.
배운것을 가장 확실하게 습득하는 방법
배운것을 남에게 가르쳐 볼 때.
자영업 4년차.
너무나 절실했던 멘토.
그래서 참 여러수업을 다녔다.
실무적인 스킬업 수업부터
마케팅적인 수업도 듣길 여러번.
물론 그것들또한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수업을 듣고 난 후에
오히려 자괴감이 드는 경험을 참 많이했다.
그건 바로'핑계'때문이다.
하루 하루 바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배웠던걸 체화 하기 위해선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몇백만원어치 강의를 들은 후에
내 사업에 적용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온전히 나의 몫이었다.
그때마다 나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체득하지 못한채 수업료만 지불하는 꼴이 되었다.
이래서는 안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한동안 아무 선생도 찾지 않은채
혼자서 모든걸 해나갔다.
내가 자립할 수 있을때 까지.
내가 실행력이 쌓일때 까지.
하지만 늘 처음 겪는 선택의 순간앞에서
제발 좀 누가 알려달라고
빌고라도 싶은 시간도 쌓여갔다.
그러던 찰나에 클래스유 김경은 팀장님을 만났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수업료.
정말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한켠엔... 내가 이번 배움도 핑계대면 어떡하지.
또 날려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생겼다.
한 자 한 자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적어내려갔고
신청서를 적다보니 오히려 명확해 졌다.
이 수업. 내가 부족한걸 정말 얻을 수 있겠다고.
실행 시너지
내가 가장 부족했던 것
5주간 진행된 수업동안 나는
제일 인정시키기 어렵다는 ?
나 자신도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실행하며 보냈다.
물론 그동안에도 열심히 지내지 않은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건 차원이 달랐다.
나이도,직업도,꿈도 모두 다른 초면인 사람들이 모여
한 반을 이루게 되었고
그 중에서 또 조원이생겼다.
처음엔 어색했고, 민폐끼치기 싫었다.
그러다 점점 든든해지기 시작하더니
수업 끝무렵엔 모두가 원하는바를 이루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되었다.
심지어, 그들도 같은 마음이었다.
놀랍지 않은가?
각자 도생하기 바쁜 현대사회에서
5주만에 낯선 타인이
서로에게 이런 존재가 될 수 있다는것이?
모두가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준
클래스유 김경은 팀장님
한명의 실행력이 아닌
한 반 전체의 실행력을 최상치로 끌어올려주는
강의 구성.
서로가 내는 소름끼치는 시너지를 경험했다.
밤잠 설치며 고민할 누군가에게
당신이 지금 하는 그 고민의 시간을
조금 더 밀도 있게 써보고 싶다면
이 수업을 신청해도 좋다.
내가 무슨 고민을 하는지도 모르는채
그저 중압감에 짓눌려
잠도 못자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는 걸 안다.
내가 그랬으니까.
이 수업이 모든 어려운 상황을
마법처럼 해결해 주는 치트키는 아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갈피를 잡지못할때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나침반 정도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우리는 기본템도 없이 출발선에 서버렸기에
나침반을 가진것 만으로도
굉장히 성장 할 수 있다.
'겨우 그거야?' 싶으신 분들은
시간과 돈이 아까우실 수 있다.
내 사업의 방향도, 목표도, 실행력도 고민되는 부분이 없다면
이 수업은 맞지 않는다.
나에게 일어난 진짜 변화
수업 종료 후 2주가 지난 시점
후기를 추가한다.
내 나름대로 정리하고 적용할 시간이 필요했고
수업이 끝나고도 내가 정말
달라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나는 바뀌고 있다.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하고싶은 말만 하고있지 않은지
-나는 정말로, 진심으로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
‘고객만족’이 도대체 뭐고
어떻게 내가 해야할지에대해
꽤 선명해졌다.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그래서 매출은?
하고 묻고싶으실거다.
수업을 듣던 11월은 이미 최고매출을 찍었고
12월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인 지금
다시한번 11월과 같은 정도를 예상한다.
월평균 매출의 30프로가 올랐다.
수업의 영향만은 아니다.
내가 바뀌고자 마음을 먹었었고
여러 서비스를 도입했던 중이었다.
하지만 클래스유 김경은팀장님 수업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 했고
개편한 서비스의 방향성또한 잘 먹혀들었다.
다들 어렵다고 힘들어하는 이 불경기에
매출상승이 되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이 수업을 무조건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마치며
매출상승도 좋고 마케팅에
대해 눈이 트인것도 정말 좋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건
내게 값진 인연이 생겼다는것..
조모임의 인연이 계속되어
수업종료후에도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업때 하던 방식 그대로,우리끼리 피드백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클래스유 라이브에서도
같은반 동지들을 만날 수 있다.
너무나 외롭고 냉정한 사업가의 길에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다니.
나의 상태를 유심히 봐주고
피드백 해주는 존재는 잘 없다.
수업료를 넘어선 가치, 더 말할게 있을까??
여기까지 읽고도 망설여진다면
그 판단력과 결단력으로는 앞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손해볼 게 없는데 왜 가만히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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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