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인터넷 강의 등 하루에도 몇십 개 유혹의 손길들이 널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혹하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지만 '에이...' 실망하고 나오는 경우가 나 또한 있었고, 여러분도 분명 있을 거라고 본다.

예전에는 지상파 방송이라 얘기해 봤자 몇 개 없었지만 어느 시점에 종편을 허용함에 따라 하루 종일 tv를 시청할 수 있게 돼있었고

신문 또한 지면이 아닌 인터넷 기사로 많이 볼 수 있었다.

 

 

후킹!

우리는 하루에 몇 번씩 후킹을 당하곤 한다.

제대로 된 기사가 아니어도 제목 한 줄 잘 따서 조회 수를 늘리는가 하면

가짜 뉴스를 버젓이 써 놓기도 하지만 거기에도 후킹을 당하기 쉽다.

분명 지상파가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힘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분산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다

지상파 중심에서 다채널로 넘어오면서 생긴 문제점.

화면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지상파의 검증된 사람들처럼 아무 의심 없이 믿게 된다는 점이다.

종속되어 왔던 미디어의 힘인 것인가!

뉴스 앵커가 전달하는 내용은 분명 아니지만 어떤 개인이 뉴스를 다루거나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을 보면 전문가로 착각하여 인식하게 만들어버리는..

무한한 신뢰성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런 검증도 없이.

이렇게 카더라통신이 또 탄생한다.

데스크에서 뉴스를 전달할 때는 몇 번의 사실 확인과 검증을 거치지만 내가 보고 있는 유튜브는 과연 누가 검증할까

분명 옥석이 있을 것인데 나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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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상한김팀장을 보게 되었다.

이름부터 후킹 당했다고 해야 할까?

이상한 김팀장. 왜 이상할까?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호기심으로 강의 한 번 들어볼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과는 아주 만족했다.

 

 

내가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에너지를 전달받은 느낌이었다.

내가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고객의 눈 4기라는 그룹코칭에 참여하게까지 되었다.

끌림이었다.

처음에는 후킹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어느새 이끌림으로 변해가는 나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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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은 인테리어다.

이제껏 소개로 많은 일을 해왔다.

나를 소개해 주신 감사한 분들로 좋은 인연을 만나 일로 연결이 되었지만

한계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 이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또한 마케팅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싶다.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가 많다.

혼자 생각할 때 너무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제3자의 관점에서 볼 필요성을 느끼고 또 부정적으로 봤을 때 어떤 점이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느낀다.

​

 

내 인생은

대기업에 입사했고. 퇴사하고

바라던 아이도 찾아왔고.

감정에만 치우친 경험 없는 일을 하다가 빚을 안고 망하기도 했다.

한 번 무너진 감정은 회복하기 힘들었고

한 번 무너진 경제력 또한 나를 힘들게 했다.

내가 예전에 어떠했는지

내 삶이 어떠했는지

나를 강단 있다고 얘기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나를 일으켜 세우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작지만 해냈고

더 이상의 후퇴는 하지 않을 거라는 강한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의 멋진 40대를 보내기 위해 하루하루 값진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하루하루가 마음같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큰 그림을 그리며 달려가려 한다

만약 나 같은 상황의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그러기엔 내가 아직 역부족이다.

겨우 나 하나 일으켰는데 다른 사람까지 생각한다면 무기를 장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

​

1.

하나.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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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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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 있을수 있고

1* 도 있을 것이고

한 가지에서 여러 가지 갈래길도 있을 것이라 본다.

​

지금의 나는

'나는 훌륭한 가르침을 다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

 

 

혹시

제 눈에는 안 보이지만 혹시 이상한김팀장에게 피해 보신 분들도 있으실까요?

저는 40대입니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사람 보는 눈은 남들보다 조금 성숙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제가 겪어보고 피해 사례 있으면 다시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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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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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김팀장에게 피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렇듯 과제를 제출하는, 임박한 시간이 다가올 때는 피하고 싶은, 피해 보고 싶은 인물이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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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꽃피우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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