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줄 쓰기 5일 챌린지를 통해서 작년부터 벼르던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김팀장님 무료 강의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하다가, 챌린지로 이어져서 블로그 시작하는데 동기부여와 실행력을 올릴 수 있었어요.

챌리지도 혼자 하면 중간에 그만 둘 수도 있었을텐데, 짝꿍이 있어서 5일 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치지않고 5일을 글쓰게하는 좋은 방법이자, 내가 쓴 글과 다른 분의 글을 보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5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어떤 글을 써야할 지 고민도 되고,

사진을 어떻게 넣을지, 본문 배치를 어떻게 할지, 읽기 쉬운 표현들인지, 전달은 잘 될지 글쓰기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번 5일 글쓰기를 하면서 주변에 블로그를 놓았던 친구도 다시 쓰고있고,

친구하고 100일 글쓰기를 해보자고 해서 오늘부터 다시 100일간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이 업계 비수기라 이 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해보려고 해요.

물론 현금흐름이 없는 시기라 어렵지만, 

지금 투자한 시간들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 거라 생각합니다.

올 해 김팀장님과 이렇게 챌린지 통해서 신년 마음다짐도 하고,

실행력을 좀 더 갖게된 것 같아서 성취감도 생기네요.

지금의 성취감과 실행력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나아가 보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스탭분들과 챌린지에 성공한 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