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준 강의!(망상가님)

클래스 101 이상한 김 팀장 강의 리뷰.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와중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론을 제시해 준 강의.

 

누군가는 안정적인 직장을 택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서 사업을 해나간다. 어릴 적부터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일까? 직장 생활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모두 사업을 하니까 주변 환경에 의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그쪽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 서론은 이쯤하고! 내가 너무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줄 김팀장님 블로그 마케팅 강의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다.

 
 

네이버 로직?

 

사실 블로그 마케팅 강의 듣기 전부터 검색광고마케터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자주 나오는 용어 중 하나가 로직이었다. 도대체 네이버 로직이 뭔데... 검색해 봐도 너무 어렵게 설명하기만 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김 팀장님 강의는 정말 이해하기 쉽고 깔끔했다.

정리하자면.

  • 다이아 로직 : 네이버의 최신 검색 로직으로 사람들의 선호를 측정해 노출 순위에 반영. 즉, 얼마나 이 글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오래 읽을만한 글인가에 따라 노출 순위가 결정된다 .

  • 씨랭크: 글을 꾸준히 발행하고, 한 가지 주제로 계속 쓰면서 주제의 맥락에 맞는 글을 쓰는지를 본다.

현재는 네이버에서 다이아 로직을 적용한다고 하셨는데 씨랭크도 중요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다. 한마디로 내 블로그에 글이 상위에 꾸준히 노출되려면 다이아 로직과 씨랭크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는 말이다.

강의 초반에 미션을 주셨다. 스틱이라는 책과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글을 써야 좀 더 수월해질 거라고 하셨다.

일단 강의를 보면서 중간중간 스틱 책을 읽었는데, 스틱 독서 리뷰는 아니니까 짧게 정리하자면.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라는 6가지 원칙에 입각해 메시지를 만들고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파고들고 이 원칙들은 듣는 이가 추상적으로 들리는 것을 방해하고 구체적이고 단순하면서 신뢰가 갈만한 대화로 이어지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김팀장님 또한 6가지 원칙으로 블로그 글을 쓰는 방법론을 알려주셔서 강의를 들을 때 좀 더 구체적인 그림들이 그려질 수 있었다.

가장 재밌던 부분은 '지식의 저주'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언어가 상대방도 알고 있을 거라는 착각이 지식의 저주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추론해야 된다는 걸 지식의 저주가 막아버리기 때문에 정말로 조심해야 된다.

가/편/신?

블로그 첫 15초 동안 못 나가게 하는 방법에 가/편/신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설명하자면.

  • 가: 가치 입증(권위)

  • 편: 편안함(yes 세트)

  • 신: 신뢰

이 부분은 바로 밑에 글쓰기 5단계 이론과 다시 한번 설명해 보자면.

돈 되는 글쓰기 이론 5단계

1. 가치 입증: 커리어, 줄 서 있는 모습, 빽빽한 고객 글 모습) 가치 입증되는 자료를 블로그 글 전면에 제시해야 한다.

2. yes 세트: 내가 너와 같은 고객일 때 이게 불만이라서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 즉 불편함을 호소해 줄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준다.

3. 포트폴리오: ( 실제 만든 사진들 예를 들어 고객 리스트, 고객 후기, 성과를 보여주는 자료 등)

4. 전문성 보여주는 내용 쓰기: 지식백과, 나무위키, 관련 책 내용 재가공. 123단계는 읽는 사람 입장 생각하면서 인식하며 말하고 가치 입증하고 포트폴리오 보여주는 단계이면, 4단계는 어떻게 보면 글 자수를 채우면서 이미 이 글을 오래 읽기 시작한 사람들한테 진짜 정보를 주는 구간.

5.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내 블로그의 연관 글 링크 띄우기.

어떻게 보면 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추론해서 글을 쓰는 방법이 참 듣기에는 쉬울 거 같지만 이게 써보니면 보통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분명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굉장히 잘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뭐지...? 막상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을 후킹 시켜야 되는데 내 글이 후킹이 될 수 있을까? 과연 이 글이 사람들의 불만을 호소해 주는 글인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보면 2-3시간을 훌쩍 지나간다.

7:3비율의 글쓰기(김 팀장 강의에서 알려주는 비율) 30%는 진심을 다해 쓰고 70%는 글쓰기 5단계에 나오는 4단계 글자 채우기를 하면 된다는데 의욕만 넘쳐서 100%로 쓰고 있다보니 굉장히 힘들기도 하다.. 글도 평소에 써본 적이 없어서 더욱더 ㅠㅠ.

강의를 완강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스틱의 6가지 원칙과 그걸 설명해 주시는 김팀장님 말씀 이었는데.

단순성: 문장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 표현들은 전부 다 제거한 문장. 정보의 수준을 낮추는 게 아닌 문장의 핵심을 찾아내서, 짧은 문장, 간결한 문장으로 바꿔라.

의외성: '패턴 깨기' 우리가 글을 읽을 때 뒤에 생각나는 맥락들을 반전을 줘서 읽는 사람이 "어? 이게 뭐지?". 호기심이라는 감정이 만들게 해야 한다.

구체성: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내 머릿속의 그려져 있는 이미지와 동일한 이미지가 그려지게끔 구체적이어야 한다.

신뢰성: 내 밀을 믿게 만들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것. 내기 제3자 일 때 이 문장을 읽고 이 문장이 말하는 걸 반박 불가하게 믿을까?

감성: 공감, 내가 너를 이해하고 있어라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스토리텔링: 이 상품이 왜 생겨났고, 내가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고, 그래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고, 사람들에게 어떤 만족감을 주고 있는지. 특히나 스토리텔링 안에서 위에 스틱의 5가지 모두를 넣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핵심 상위 노출 공식

상위 노출 키워드 기획 방법

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추론하는 방법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 싫어하는 글

결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검색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추론해서 글을 써야 한다. 정말로 검색하고 구매까지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스틱의 원칙을 통해서 꾸준히 훈련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김팀장님은 상위 노출에만 목매 달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신다.

상위 노출보다는 내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리고 구매 니즈가 있는 키워드를 기획하고 구매까지 이뤄지게 하는 것이 핵심인 거 같다.

상위 노출 키워드는 실제 구매 단계까지 가는 키워드가 많지 않아서도 그렇다는 말씀이 문득 글을 쓰면서 떠오른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고 중요하다고 생각된 강의 일부분을 올렸지만. 더 올리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키워드 기획하는 방법부터, 상위 노출 방법 등 구체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셔서 강의가 너무 재밌었다.

나중에 기회 된다면 고객의 눈에도 참가하고 싶다.

현재는 강의에서처럼 30일 동안 쉬지 않고 블로그를 매일 써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추론하는 것" 이 사람이 블로그 제목만 보고도 들어올 수 있게 제목 정하는 것부터 본문까지 전부, 스틱 원칙과 김 팀장님의 강의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써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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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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