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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월에 퇴사하고 무언가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세상 속에서 블로그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죠. 물론 블로그는 나의 기록, 성장, 사업 등 많은 일의 밑거름이 되어 저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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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쯤 이상한 마케팅 김팀장 클래스 101에서 블로그 강의를 조금 듣고 시작했습니다. 완강은 다 못 들었지만 강의에서 배운 대로 적용하려고 해도 저는 아직 블로그 공부가 아직 한참 부족한듯 합니다. 😣

조회 수가 너무 저조하여 고민 중이지만 제가 배웠던 강의 내용을 적어 볼게요.

클래스 101에서 이상한 마케팅 김팀장 강의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3000자 정도로 30일 동안 꾸준히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치 입증 글을 읽을 때 YES라는 말이 나오게끔 적어야 하며 매일 꾸준히 블로그를 하다 보면 30%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적을 때 다양한, 여러 가지, 많이 등 이런 단어들은 웬만하면 적지 않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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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색할 만한 키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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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검색엔진 최적화), 인스타그램, 유튜브 광고,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로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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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케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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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 넣고 언제 어떻게 적어 나갈 건지 스케줄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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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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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알고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에 대해 알고 싶은지를 적습니다.

ex) 자전거를 파는 가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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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가치 입증을 해야 합니다. (사진 첨부 시 줄이 서 있는 사람들 사진, 매장에 손님이 빽빽하게 많은 사진)

→우리 매장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그 이유는 다른 데는 없는 ○○○ 가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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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YES 세트( 인식하며 말하기)

→비싼 자전거는 부품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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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고객 후기

→10년 동안 자전거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연구한 라이딩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려 드릴게요. (매장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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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타이어 전문 글

5단계 - 블로그 다른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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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로 글을 써서 자전거를 파는 가게를 가치 입증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가게를 홍보하며 글을 적어가는 흐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좋아하는 글은 퀄리티가 좋은 글(전문가가 쓴 글, 광고가 아닌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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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랭크 -연속성, 한 가지 주제, 맥락이 같아야 해요.

2. 다이아-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이에요.

3. 네이버에서만 검색되는 글을 좋아해요.

4. 읽는 사람 입장에서 오래 읽고 도움 되는 글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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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케팅 김 팀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다양한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해주니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기본기를 가르쳐 주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기본기를 알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과 전혀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결과물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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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면에 대한 블로그를 매일 올리다 보니 강의 듣는 걸 소홀하게 되었는데요. 조만간 완강하고 다시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했습니다. 좀 더 글이나 블로그에 상위 노출에 관심이 있다면 클래스 101 이상한 마케팅 김 팀장님 거 추천해 드릴게요.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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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