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을 사람으로 바꾸면 제 몸뚱이를 갖다놓으면 될 정도인데, 그걸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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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중에도, 늦잠 자도 챌린지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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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경은 팀장님 클래스 101은 정말 주옥같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는데 이게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왜냐면 꼭 상품이 아니어도 어떻게 이걸 적용시킬 지가 들으면서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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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팀장님 정말 대단한 살람....

Chapter 13. 첫 문장에 반드시 적어야 하는 내용(마케팅 하수들은 모르는 비밀)

1. 첫 문장 : 동기부여 + 가/편/신 (동기부여 종류 :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이유, 이 글 말고 다른 글도 읽을 이유, 다른 블로그 글이 아니라 이 블로그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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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편/신 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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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치입증은 권위, YES 세트를 주는 편안함(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 블로그로 약파는 사람이 많다는 걸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짚어주어 신뢰감을 주는 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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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4. 모든 글을 정성 들여 써야 하나요? 성공하는 블로그의 7:3 비율

1. 돈을 벌 수 있는 글과 그냥 잘 쓴 글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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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글을 4-5시간씩 걸려 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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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반 꾸준한 업로드가 중요하기 때문에 7:3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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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0프로는 모든 에너지를 들여서 쓰고(주요 키워드, 칼럼급 글) 나머지 70프로는 그것보다 조금 힘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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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편에서도 7:3을 나눌 수 있다. 시작 30프로에 모든 에너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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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머지 70프로는 참고자료를 레버리지 한다. 표절에 걸리지 않도록 내가 이해한 언어로 옮겨쓰기. 웹문서에서 참고하는 것보다 책이 낫다(유사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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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5. 잘 나가는 블로그 글쓰기에 담긴 6가지 비밀

1. 스틱은 꼭 읽고 써라. 강조강조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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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귀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 기억에 남고, 잔상에 남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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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순성 : 문장의 핵심만 남겨라. 정보 수준을 낮추는 게 아니라 간결하게 쓴다. 더 이상 뺄 게 없는 문장이 완벽한 문장이다. 초등학생도 술수 읽고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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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외성 : 패턴깨기 – 맥락들에 반전을 주어서 호기심을 일으킨다. 의외성을 줄 수 있다 없다에는 글쓰기 자신감에서 차이가 있다. 평소 많이 알던 상식과 위배되는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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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체성 : 상대가 생각하는 것을 콕 찝어주는 표현.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 지식의 저주를 벗어나기 위해 필요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내 머릿속에 그려진 이미지와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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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뢰성 : 나의 말을 믿게 만들 근거 자료 제시, 제3자가 반박 불가능하게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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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성 : 공감, 너를 이해하고 있어. YES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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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토리 : 대표 소개글, 메인 서비스 공지글, 여기에 앞에 나온 요소를 다 넣을 수 있다. 몰입이 되어 끝까지 읽을 수 있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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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처음이라면 스토리 빼고 일단 위에꺼부터 하고, 위에꺼 다 쓰기 어렵다면 일단 하나씩 도장깨기

이 글은 작성자 님의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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