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펀딩... 그거 인플루언서들이나 가능한 거 아닌가요?"
유튜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인스타 팔로워 1만 명은 되어야 전자책 펀딩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블로그 이웃 300명
인스타 팔로워 150명
유튜브 채널 無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됩니다.
SNS를 안 하는 평범한 직장인도
✔ 와디즈 펀딩 첫날에만 2천만 원 달성
✔ 3주 만에 직장인 연봉을 벌었습니다.
오늘 그 비결을 모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1 |
전자책 아이템 선정 : 대박 vs. 쪽박 차이? |
2 |
잘 팔리는 와디즈 상세페이지 제작 노하우 |
3 |
전자책 제작 방법 및 꿀팁 공유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코세입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 미래가 안 보이는 쥐꼬리만한 월급, 정치와 줄 서기가 난무하는 회사....
이런 환경을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로 100만 원만 벌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 다니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어서 퇴사하게 되었죠.
고객의눈 코칭을 수강하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그 당시에는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그때는 솔직히 제 상품을 잘 팔기 위한 '블로그 마케팅'을 배우려고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 코칭은 단순한 블로그 마케팅 강의가 아니었어요.
고객의눈 코칭은 제 '정체성을 바꾸는 시간'이자 '브랜드 방향성'이 달라지는 데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 팀장님께서 고객의눈 사전 면접 시간에 저한테 그러시는 거예요.
"코세님, 아마 지금 하고 계신 일 몇 개월 후에는 안 하게 되실 거 같아요. 코칭 진행되면서 분명 다른 쪽으로 바뀔 것 같네요. 근데 코세님이라면 분명 성공하실 거예요!"
그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코칭 과정에서서, 궁극적으로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내 고객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철저하게 고민하게 되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었죠.
캐릭터 디자이너에서 부동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요!
업(業)의 방향성이 고민될 때?
그냥 좋아하니까? 돈이 될 것 같아서? |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가치를 줄 수 있어서! |
전자책 제작으로 와디즈 펀딩 4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ㅎㅎ)
펀딩 오픈 첫날 2천만 원을 돌파하더니 약 3주 만에 4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몇 주 만에 직장 다닐 때의 연봉을 벌게 된거죠.
SNS도 안 하시고, 인플루언서도 아니신데 어떻게 그런 성과를 냈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고객의눈 코칭에서 배웠던 걸 그대로 적용했어요.
말 그대로 '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한 거죠.
전자책 제작부터 와디즈 펀딩까지
꿀팁 대.공.개!
전자책 아이템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대박 vs. 쪽박 아이템의 차이
보통 와디즈 펀딩 한다고 하면, 내가 뭐 팔지부터 찾아 나서거든요.
그런데 저는 '부동산'이라는 큰 카테고리만 먼저 정하고, 바로 고객들 고민부터 수집했어요.
고객의 고민을 수집하는 법은?
1. 카페나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고민 글 확인
2. 메일이나 구글 폼을 활용히여 고객 고민 직접 수집
카페나 커뮤니티만 둘러봐도 고객의 문제를 많이 알아낼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고민이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듣기엔 부족하죠.
그래서 저는 '당신의 문제를 말해주면 제가 해답을 줄게요!'라는 메시지로 고객의 고민을 메일과 구글 폼으로 직접 수집했어요.
제 엑셀 시트에는 그렇게 해서 모인 고객들의 고민들에 대한 데이터가 전부 쌓여있답니다.
그리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답변 내용을 정리한 무료 PDF를 드렸어요. 이 PDF를 좀 더 발전시켜 전자책으로까지 만들게 되었고요.
와디즈 펀딩은 상세페이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노하우를 좀 공유해주신다면요?
저는 광고비를 들여 페이지 노출 늘리는 건 하지 않았어요. 그저 상세페이지를 최대한 공들여서 제 상품을 보신 분들이 바로 구매로 '전환'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와디즈 상세페이지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모든 기획은 고객의 고민에서 출발
우선 상세페이지 만드는 것도 고객들의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어떤 것을 가장 궁금해하실까? 내가 그걸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 기획을 할 때 이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 고객과의 대화 내용이 핵심 소스
일단 고객을 정말 많이 만나보는 게 중요한데요. 사실 고객과의 대화 내용이 전부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소스가 되거든요.
그리고 저는 고객이 '반박할 만한 요소'도 전부 시뮬레이션 해서 상세페이지를 구성했어요.
예를 들어, '시드머니가 부족하면 집 못 사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여 상세에 넣어주는 거죠.
3. 양으로 승부! 피드백 & 개선 무한 반복
상세페이지는 여러 버전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피드백을 많이 받는 게 중요해요. 결국 양으로 승부하면서 퀄리티를 높여나가는 거죠.
저는 상세페이지 보여주면서 '너 이거 살래?' 물어보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그렇게 하면서 고객이 '한 번 보면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세 페이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죠.
전자책 제작 방법 및 꿀팁 좀 알려주세요!
카테고리나 목차 구성하는 걸 제일 어려워하시는데요.
사실 정말 간단합니다.
고객의 고민을 모으면 그게 곧 카테고리가 되거든요.
제 전자책의 핵심 주제는 '다윗 이론'이었어요.
작은 몸집을 가진 사람도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듯이, 작은 시드머니만 있어도 집을 살 수 있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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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차는 사전에 수집한 고객들의 고민을 분류해서 만들었어요.
거기에 제 답변을 달면 전자책이 완성되는 겁니다!
물론 무료 상담을 해주면서 사전 고객 피드백도 많이 받았어요.
머릿속으로만 시뮬레이션 하는 게 아니라, 고객을 끊임없이 찾아가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걸 주면서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갔던 거죠.
고객 질문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 자체가
'고객의 눈'이라고 생각해요.
① 팔리는 아이템② 구매 전환율 높은 상세페이지③ 전자책 목차 및 내용 |
이 모든 것이 결국은 고객들의 고민 속에서 나옵니다.
고객의눈 코칭 예비 수강생들에게
고객의눈 코칭이 정말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고객의 눈 하면서 운 적도 있어요.
한 번은 내일 당장 카드값을 내야 하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그때는 수업비 내기도 힘들었어요.
수업료를 낼 수 없으니 이제 더 이상 고객의눈 코칭을 못 받는 건가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계속 코칭 받고 싶어서 온갖 알바까지 했었어요.
근데 김팀장님께서 제 사정 듣고, 돈 벌고 갚으라고 해주셨어요. 고객의눈 코칭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와디즈 펀딩 성공하자마자 바로 김 팀장님께 맛있는 밥 사드리러 갔었어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예비 수강생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기술이 나를 먹여살려 줄 거란 생각에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심리 상담까지 열심히 배우기만 했어요.
그런데 아는 게 많아지기만 하고 성과는 없었어요.
그러다가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다
"
라는 프레임으로 변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내가 고객이라면?
이 질문 하나가 매출로 가는 로드맵을 스스로 짤 수 있게 해줍니다. 이걸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게 고객의눈 코칭이었고요.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본인도 몰랐던 본인의 가능성을 터트리고 싶다면? 고객의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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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실제 그룹코칭 4기 수강생 코세님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고객의 눈 공식 블로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