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단 3명의 고객으로 월 800 매출!(금송이님)

 

손님이 없으면 매출이 떨어져서 고민....

너무 바빠지면 몸이 힘들어서 고민...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뷰티샵을 운영하는 원장님이라면 항상 이 2가지가 고민이실 텐데요.

만약에 매출도 높이면서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글에서, 돈과 시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고객의눈 5기 뷰티샵 원장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북 영천 있는 피부 관리 전문점 더하리 뷰티랩의 원장, 이하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고객의눈 코칭을 신청하게 된 계기?

< 뷰티샵 마케팅은 이럴 때 반드시 필요해요! >

 

저는 고객을 만나기만 한다면 저한테 서비스 받도록 만들 자신은 있었어요.

하지만 '고객을 어떻게 여기로 부를 것인가'가 문제였죠.

게다가 제가 판매하고 있는 관리 프로그램의 단가는 매우 높아요.

처음엔 "이 시골 마을에서 나에게 몇 백만 원이나 하는 금액을 주고 관리 받을 고객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되게 만드려면 타겟팅이 확실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었어요.

 

고객의눈 수강 후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기술직에 오래 일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기술만 업그레이드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기술에 대한 임계점이 차면, 그다음은 반드시 고객에 대해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고객들에게 먹히는가?"

여기에 대해 연구하고, 성공할 타율을 높여가는 과정이 필수적이죠. 팀장님을 만나고 이걸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가장 큰 성과 2가지를 뽑으면, 정확한 포지셔닝타겟팅이었어요.

사실은 새로 샵을 오픈한 첫 달에 그저 남들 하는 것처럼 하느라 몸은 바쁜데 수익이 크게 없었어요.

이 일만 15년을 했으니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다 잘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매장 가격표가 복잡했어요.

그런데 고객의눈 코칭 받으며 두 번째 달부터는 선택과 집중에 공을 들였어요.

일반 고객들은 하나도 받지 않았습니다.

고객이 와도 저의 타겟팅과 맞지 않으면 거절했어요.

하루는 50대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죄송하지만 저희는 여드름 관리 전문점입니다.' 라고 돌려보냈죠.

타겟팅을 뾰족하게 유지하고 포지셔닝을 확실히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객단가'를 매우 높일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단 2~3명의 고객으로도 월 매출 7~8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타겟에만 집중하니, 월 매출도 오르고 제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쉽게 얘기했지만, 사실 오는 고객을 거절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고객의눈 코칭이 아니었다면 불안해서 시도도 못 했을 텐데, 팀장님께 배운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겨서 지금은 뷰티샵 원장님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요.

추가적인 사업 파이프라인도 고민할 수 있는 생산적인 시간이 생긴 거죠.

앞으로의 목표?

 

제 처음 목표가 창업 3개월 만에 매출 천만 원 만들기였어요.

이번 달이 딱 3개월 되는 달이라, 12월 안에 꼭 매출 인증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뷰티샵 원장님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해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을 코칭하며 돕고 싶습니다.

 

 

기술자 → 지식 창업

 

물론 코칭을 하는 일은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 '고객의눈'만 장착하고 있다면, 업종이 바뀐다고 해도 분명 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고객의눈을 신청하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고객의눈 코칭에는 김경은 팀장님만 계신 게 아닙니다. 김 팀장님만큼이나 막강한 동기들도 있죠.

팀장님의 코칭은 3개월이면 끝나지만, 이후에 동기들과의 모임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서로 피드백이 장난 아닙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교육이 끝나면 다시 '사장의 눈'으로 돌아가게 되거든요.

그럴때 바로 동기들한테 신랄한 피드백이 돌아오죠.

사업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평생 동기들 있다는 게 그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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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실제 그룹코칭 수강생 금송이님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고객의 눈 공식 블로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