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딱 제 질문에 답을 주시려고 챌린지를 만든 것 같았어요!(생존직장인 유미씨 님)

[김경은 팀장] 하루 한 줄 챌린지 참여 후기

 

 

 

마케팅 전문가 <김경은 팀장님>의 카페에서 진행된 하루 한 줄 챌린지에 참여했다.

▶ 하루 한 줄 챌린지: 방법은 15일동안 매일 한 줄을 만든다.

전혀 관계 없는 두 단어로 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글쓰기의 기본인 <창의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습관!을 기르자는 취지였고,

자칫 글쓰기가 내 위주로만 쓸 수 있는데,

타인의 한 줄을 보고 3명 이상 선택도 해야 했는데,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 연습이 되었다.

▶ 인상 깊었던 세 가지

  1. 팀장님이 직접 하루 한 줄 상위 50%를 선정

상위 50%?

10%,20%가 아닌

상위 50%가 목표다 보니 하루가 지날 때마다 그 날 그 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2. 습관의 시작

매일 오전 10시 30분쯤 미션이 올라 왔는데, 한 줄을 쉽게 작성할 수 있었다.

<글을 쓰자> 라고 생각하면 미루게 되고 무거워지는데

<한 줄 미션>은 정해진 시간에 그저 주어진 미션을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이 수월했다.

3. 사람들은 <어떤 한 줄>이 눈에 들어올까?

열심히 작성도 해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길게 넣어보기도 했다.

타인의 눈길을 끄는 게 뭘까 고민했지만, 한줄을 작성하면서 느꼈던 것은

일단 눈길을 끌어야, '아~~' 라고 어떤 각인을 시킬 수 있어야 그 다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스토리

  • 창의성

 

김경은 팀장님의 마케팅 강의를 우연히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스킬에 집중하기 보다는 '왜?'.

목적이 무엇인지를 각인시켜 주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인상 깊었다.

최근에 내가 가진 질문이

<타인의 눈치를 안 보고, 어떻게 내 글을 꾸준히 쓸 수 있을까?> 였는데,

마치 그 질문에 답을 가르쳐 주시려 우문협답!!! 프로젝트를 하신 것 같아 감사했다:)

게다가 스탭분들의 응원과 칭찬 댓글은 정말 최고였고!!

카페에도 능력자분들의 다양한 꿀팁과 글들이 있어 즐겨찾기 필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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