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눈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 하루 한 줄 챌린지로 고객의 눈 얻기
보이나요? 저는 지금 위 소제목에 특수한 단어를 숨겨 두었습니다
축하해요!
찾으셨다면 이 글이 어떠한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지도 아시겠군요. 그렇습니다. 이 글은 '후기'이자 '리뷰'에요
플루미에서 주관하고 김팀장님의 이름으로 주최하는 <하루 한 줄 챌린지>의 골자에요. '창의력'과 '통찰력'을 담은 문장을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눈"을 얻기 위한 사고력을 높여주는 것이빈다.
만약에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도 예전 '이상한 김팀장'을 떠올리시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들어오신 분일 겁니다. 끝까지 읽어 보신다면, 지금 엄청난 계략을 갖고 어떠한 일을 벌이고 계신지 알게 되실 것이겠죠?
하루 한 줄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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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 카페에서 분명 공지를 보긴 했는데, 바쁜 월요일을 보내다 보니 첫 번째 미션 할 시간을 놓쳐 버렸어요.
부랴부랴 안내된 톡방으로 입장했지만, 이미 떠나간 기차를 잡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둘째 날부터라도 놓치지 않고 참여하기 위해, 미션 시간만 되면 긴장을 늦추지 않았어요.
그 첫 번째 미션을 제외한 모든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었고, 최종 공동 3등이라는 쾌거를 얻었죠.
머리를 쓸 기회가 적어진 요즈음,,,,,
뇌를 말랑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챌린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한 편의 글을 쓰기에 부담을 느낀다면? 가볍게 하루 한 줄 챌린지 형식으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합니다.
더 재미있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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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탤만의 룰
단순히 과제만 수행하는 것은 별로 재미없기 때문에, 나만의 룰을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어요.
스스로 몇 가지를 더 통제하여, 더 머리를 굴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원래의 규칙은 무엇인지 볼까요?
관계없는 두 단어를 이어 한 문장 만들기?
하루 한 줄 챌린지
단어가 원래 갖고 있는 뜻과 형식을 파괴하면서 창의력이 발휘되며, 스토리와 감정까지 담으면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에요. 여기에 제약사항을 몇 가지 더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1. 미션 시작 전 5분간 생각
2. 단어 검색 안하기
3. 제시어를 순서대로 나열
4. 가급적 짧고 굵고 임팩트 있게 쓰기
5. 처음 떠오른 걸 그대로 쓰는 것
코탤만의 룰
나만의 룰을 추가로 세워, 창의력과 통찰력 뿐만 아니라 직관력과 센스를 겸비하려 애썼어요.
이 제약사항 때문에 상위 50%에 들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조미료와 같았어요.
챌린지를 즐겁게 해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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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생동감 있고 참가자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이었어요.
서로의 한 줄을 나누고 감동하고 본받기도 하고요.
이 감정은 카페 댓글로는 온전히 느끼기 힘든 그러한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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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렇게 굳은 머리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흔히 글 쓰는 근육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1일 1포를 다짐했지만, 작심삼일로 포기한 적 많으시지요?
개근이 더 멋진 건 인정
정말 글쓰기 싫어하는 우리의 본능을 거스르고, 하루에 단 한 줄만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조금씩 글쓰기 근육을 키워 나갈 수 있었어요.
저도 한 문장 쓰는 그 순간에는 딱 몰입하여 신선한(?) 문장을 창조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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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근성의 '기버(Giver)'분도 계셨어요.
한 분 한 분의 통찰이 흩어져 다 못 볼 수밖에 없는 불편한 카페 댓글 구조를 대신해, 자발적으로 아카이빙 하여 공유해 주셨어요. 정말 놀랍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놓쳤던 문장, 신박한 표현들을 되새길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하루 한 줄 챌린지>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마 이 분은 더 큰 보답을 받으실 거라 확신해요!
끝이 아닌 시작
새로운 챌린지 예고!
참 얻은 게 많았었던 챌린지, 이대로 끝나나 사실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마지막 미션을 공지한 날, 스탭 소피아님께서 새로운 챌린지를 예고하셨어요! 아마도 조만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듯 해요!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 외 스탭 소피아님, 에릭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사실 전 별생각 없이 굳은 머리 좀 말랑하게 하고자 참가한 것이었는데, 깜짝 선물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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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공동 3위 :o)!!!!
상품은..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6가지 원칙>이라는 제목의 프드프였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지요? ㅎㅎㅎㅎㅎ 궁금하시면 다음 챌린지에는 참가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하나요?
기회는 잡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에요!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