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페이지 마케팅 플랜]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타라.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라는 말이 이 책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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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고 있을 때만이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페이지의 마케팅 플랜 한 장이 "마케팅이라는 광활한 세상에서 핵심은 바로 이거야!"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어요.

마케팅이라는 산에 올라간다고 가정했을 때 위의 플래너 한 장이 케이블카 티켓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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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걸어서 가거나 잘못된 길로 가지만 남들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거죠. (물론 정상에 도달하려면 고객의 눈 수업 끝까지 들어야 합니니다. ㅎㅎ)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당신이 파는 물건 자체가 아니라, 당신이 파는 물건이 가져다주는 결과이다." p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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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듣고자 하는 것을 말해주고 연출하는 것까지 너무나 좋은 전략과 전술이 들어었어요.

책의 내용은 무관심한 잠재 고객을 구매로 전환시키고 팬까지 만들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또 이유들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큰 줄기를 잡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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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된 기술들을 고객의 눈 수업에서도 많이 적용되어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받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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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오는 기술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잘 알려주셨고, "수업을 통해서 잘 적용해 볼 수 있었구나"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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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은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의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한국패치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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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하면 구매 전환과 팬으로 만들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알려주는 실무서같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5조 최상연님이 작성하신 후기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