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반성문에 가까운 후기(chloe님)

이상한 김팀장 블로그 강의 후기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후, 블로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하지만, 어떤 글을 어떤 목차로 써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많이 헤맸죠.

 

 

그러던 중 클래스101 이상한 김팀장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필독서 두권을 빠르게 읽은 후 수강했습니다.​

사실 글쓰기라는 것이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실력이 향상되진 않지만, 어떤 방향으로 연습해야하는 지 감을 잡게 됐어요.

한번 빠르게 완강하고 후기를 쓰고 있지만, 만료되기 전에 다시 한번 꼼꼼히 들을 예정입니다.​

 

 

글쓰기 능력은 블로그 쓰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도 분명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강의의 좋은 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블로그 운영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에 분명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글만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착 달라붙고 기억에 남길 만한 '워딩'을 사용해야 한다는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다듬고 다듬으면서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 강의를 듣고, 필독서 '스틱'을 읽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소비자 입장의 중요성을 알게됐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인식이 되는 글을 쓰려 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또한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일기장처럼 써내려가는 사람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에게는 이 강의를 정말 추천합니다.​

 

 

또한 '실행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꾸준히 쓰는 연습을 계속해야할 것 같은데, 카페에서의 사람들의 후기와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강의를 듣고 실행력이 부족하거나 자극이 필요한 또한 질문을 하고 싶다면 카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정적으로 또한 '꾸준히' 글을 연습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반성도 하게 되기 때문에 , 충분한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

 

 

사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제일 느낀 점은 다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예요. 그게 내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한발짝 한발짝 실행에 옮겨 보겠습니다.

거의 반성문에 가까운.. 후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chloe님 블로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