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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이 대표로 계시는 플루미 마케팅에서 마케팅 독학하는 카페가 있어

제가 요즘 마케팅 공부를 위해서 활동하는 카페에요.

김팀장님은 예전 '이상한 마케팅'에서 '이상한 김 팀장'이라는 브랜드를 만드신 분이기도 해요

클래스 101에서 블로그 마케팅 강의 론칭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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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우연한 기회에 '고객의 눈' 템플릿을 알게 되었어요.

이게 뭐지? 했는데 김경은 팀장님이 마케팅 강의 교재로 활용하시는 자료였죠

'고객의 눈' 템플릿에는 제목 쓰기와 첫 문장 쓰기가 있어요.

언젠가 팀장님에게 꼭 블로그 강의 또는 마케팅 강의를 공부하고 싶었기에 카페 가입을 했어요.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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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 마케팅 한 줄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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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스탭님이 쓰신 재미있는 글쓰기 놀이 공지글을 보게 되었어요

하루 한 줄 챌린지...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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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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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계없는 두 가지 단어를 이어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드는 카피 라이팅 연습었죠.

'코카콜라, 점'이라는 전혀 관계없는 두 개의 단어를 이어서 '코카콜라'의 강 '점'은 브랜딩에 있다는 의미 있는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이죠.

평소에도 단어 가지고 말 만들고 문장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기에

소풍 가기 전 아이들처럼 마냥 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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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두 개의 단어를 연결해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야 되지만 여기에 다른 점이 있어요.

< 창의력 > , < 통찰력 >이라는 훈련도 해야하고

그래서 단순하게 문장을 만드는 방법은 아니라는 특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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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만드는데 단어를 쪼개서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라고..

한국말인데도 외국어처럼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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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단어를 그냥 이어 붙이지 말고 스토리가 있는 한 가지 문장으로 만들어보는거

처음에는 감 잡기가 어려웠는데

며칠 써보니 감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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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며느리도 냄새 맡고 돌아온다는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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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 쓰기가 어렵고 힘들 때 알게 된 정철 카피라이터님의 책이죠.

대표 카피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 사람이 먼저다 >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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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스토리텔링을 '전어'로 설명했어요.

스토리텔링이란 개념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 드라마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해한다고 말이죠.

'전어에게 며느리 이야기를 입히듯 손에 잡히는 이야기, 눈에 보이는 이야기를 만들어 입히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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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스토리텔링의 의미를 떠올릴 때 늘 < 전어 >를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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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챌린지는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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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내가 해야 되는 루틴에서 벗어나는 걸 일탈이라 해요

1교시 아침 9시 수업이 있는 대학생이 학교 가기 싫어서 여자친구와 바람 쐬고 싶다고 여행을 가죠

매번 그러면 안 되겠지만 가끔의 일탈은 삶의 활력소여서 가끔의 일탈은 찬성..

이처럼 한 줄 챌린지는 저에게 일탈의 즐거움을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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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로거는 늘 '상위 노출'을 신경 쓰구

네이버 로직에 맞는 글쓰기를 하고

이미지는 몇 장 정도를 넣고

키워드는 어떤 걸 ?

하면서 글 하나 쓰는데 온갖 것들에 신경 쓰다가 2~3시간이 걸리거나

때로는 글 쓰는 것을 포기하게 되죠

그런데 한 줄 챌린지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즐겁게 문장 만들고 사람들과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15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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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이렇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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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1일차 < 지하철, 정 >

한 줄로 써야 되는데 아예 산문시를 써버렸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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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하철의 뻔한 의미에서 벗어나야 되고, 스토리가 있는 문장으로 만들어야 돼서 이렇게 주제를 정했어요

< 지하철에서 다시 만난 민정이라는 옛 연인 > 으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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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산문시로 쓰고 다른 분들은 한 줄 챌린지처럼 한 줄 문장으로 쓰셨더라고요.

아... 나도 내일부터는 한 줄 문장으로 줄여봐야지 하며

 한 줄 챌린지 첫 스타트 잘 했다는 것에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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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2일차 < 산, 노출 >

다른 사람들처럼 한줄로 줄여보겠다고 다짐했던 터라,한 줄로 확 줄여봤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있는 한 문장은 아쉬웠던 것 같네요.

일단 한 문장으로 줄였다는 것에 스스로 기특했죠

이렇게 한 줄 챌린지 하면서 글 쓰고 노는 것에 적응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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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3일차 < 출근, 비 >

이번에는 중간에 제시된 단어를 넣어서 이어지는 한 줄로 만들었죠

한 줄 문장 형태를 중심으로 놓고 새롭게 시도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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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4일차 < 먼지, 가죽 >

이번에도 문장 중간에 제시된 단어를 넣었어요.

써넣고 보니 '이야기가 있는 문장'과는 거리가 멀어서 아쉬웠어요.

3일 차도 그렇고요.

하지만 참신한 문장으로 만들어 보려고 다양하게 생각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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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5일차 < 위치, 끈 >

다른 사람들 한 줄 문장을 4일째 보던 날, 특징을 발견했어요

위치라는 단어를 위/치 나눠서 이어지게 쓰는 것

위문장처럼 < 상체 위, 치골 교정 >으로 문장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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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제시된 < 위치, 끈 > 단어를 보면서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위와 치를 이어지게 쓰려고 머리 굴렸어요.

어떻게 하면 위와 치를 자연스럽게 이을 수 있을까나?

참신하면서 이야기까지 담아보려고 끈적거리는 여름에 속옷을 시원한 콘셉트로 아이들 체형교정까지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문장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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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6일차 < 해, 고통 >

 한 줄 챌린지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니 블로그 제목을 쓰기 위한 연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거라면 대부분 힘들어하는 제목 쓰기를 위해서 한 줄 챌린지 연습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네요

블로그 제목처럼 눈에 들어오는 한 줄로 만들어 봄요

이야기를 담아보는 통찰력은 망했지만 참신함은 갑이라는 칭찬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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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7일차 < 당면, 약 >

6일차 때 "참신함은 갑"이라는 김경은 팀장님 댓글을 봤을 때 아차 싶었네요..

아, 이것도 아니구나 싶어서 7일차에는 제시된 단어로 이야기를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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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면을 자연스럽게 이으려다 보니 '귀엽당' 이라는 단어가 생각났고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제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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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8일차 < 주의,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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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챌린지 7일 차까지 하면서 쉬운 듯 어려운 듯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든다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네요

그때 사람들이 요령을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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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 주 >로 끝나는 단어, < 의 >로 시작하는 단어, < 돈 >으로 시작하는 단어, < 돈 >으로 끝나는 단어 찾아보고 이어지는 단어를 문장으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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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계속 머리에서 떠오르는 단어를 잡아보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렸는데 조금은 쉬운 방법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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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단어를 찾아보고 급등주, 의존으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급등주에 의존하면 결국 날벼락 맞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담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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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9일차 < 8월, 몰입 >

감 잡은 것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요령도 부렸죠

8월을 '팔월' 로 바꿔서 나의 sns 맞팔, 월클 손흥민 선수라는 문장

점점 제시된 단어를 문장으로 만드는 게 재밌어졌고 한 줄 챌린지 단어 공개되는 10시 30분이 기다려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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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10일차 < 주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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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장은 서정희 씨 딸 서동주 이름이 생각나서 만들었던 문장

지금 생각해도 억지....

일단 문장 만드는 게 급해서 서동주, 말했던 문장이 안 이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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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장이 조금 아쉬워서 대신 2번 문장을 회심의 카드로 만들었네요

내가 쓴 카피 시안이 통과되어서 마데카솔 광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얼마 전 개그맨 양세형 씨가 했던 마데카솔 광고가 전소민, 송지효 씨로 바뀐 게 생각나서 문장으로 만들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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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11일차 < 입장, 운 >

단어를 찾아보다가 진입, 장벽이 눈에 띄어서 네이버 로직으로 인한 상위 노출과 연관 시켜 문장으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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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12일차 < 배송, 문 >

'문구' , '문장'이라는 단어.

이걸 어떻게 엮을까 고민하다가 우리가 지금 문장을 쪼개면서 글쓰기 연습하는 상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네요.

'배송'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을만한 문장도 생각 안 나서 얼씨구나 했죠

그래서 < 아랫배, 송글거리는 땀방울 >이라는 문장으로 만들어 책 제목 '스틱'과 이어지는 문장으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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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열심히 찾아보다 '아나바다' 단어가 눈에 들어옴

전날 고물가 관련하여 뉴스 봤던 생각도 났고

고물가와 아나바다를 연결하면 괜찮은 문장이 나오겠다

이야기도서민경제 주름살에 햇살이 드리우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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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14일차 < 물, 한자 >

'한자'를 나눠서 어떻게 이어지는 문장으로 쓰는 게 좋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처럼 점점 어려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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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최소한, 자신, 사물...이라는 단어가 눈에 보여서 겉모습으로 사물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내용으로 써봄

계속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니 생각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네요 

​밋밋한 문장으로 끝맺기가 아쉬워서 '사자성어'라는 양념을..ㅋㅋㅋㅋ

단순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면 안 된다고 문장을 끝맺으면 두고두고 아쉬웠을 텐데 '양포지구' 사자성어가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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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15일차 < 하루, 줄 >

15일 동안 한 줄 쓰기 연습했던 하루가 우리의 루틴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챌린지 15일 동안의 마지막 문장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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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고받은 피드백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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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혼자서 해야 된다면 우리는 완주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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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다, 그러나 함께 하면 우리는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

아초롬

한 줄 챌린지 참여한 우리들은 많이 성장했네요

모두 우리가 나눴던 피드백 덕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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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팀장님, 에릭 스텝님, 소피아 스텝님 , 벨라 스텝님, 님또한

회원들의 카피 라이팅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의견을 나눠주셨네요

특히 김경은 팀장님이 남겨주시는 "축하합니다. 상위 50%에 선정되셨습니다."

한 줄 댓글을 볼 때마다 이 맛에 한 줄 챌린지 참여하는군이란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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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들의 한 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피드백을 남겨주시고

잘하면 더 잘한다 칭찬 많이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스탭님들 아니었다면 15일 동안 꾸준하게 참여하는 게 쉽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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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늘 수첩을 들고 다녀요

수첩이 없을 때는 핸드폰 메모에 남겨놓거나 음성 녹음을 해두는 것

한 번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문장은 다시 잡을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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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줄 챌린지 시작한 7월 11일부터 29일 끝날 때까지 578개의 주옥같은 문장을 모두 담았어요

한 줄 챌린지 끝나도 계속 복습하고 생각하고 문장 연습하려고 말이죠

출근, 퇴근할 때 전철에서 보고,

주말에도 시간 나면 에세이 읽듯이 보려고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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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같이 공부하고 함께 성장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좋은 사람들 알게 된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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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챌린지 하면서 '이것' 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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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쪼개서 새로운 문장을 만든다?

7월 11일 시작할 때는 몰랐습니다.

이렇게도 문장이 만들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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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늘 보던 뻔하고 뻔한 의미의 단어를 쪼개서 처음 보는 낯선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을 하면서 '참신'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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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늘 새롭게 보는 연습, 나도 모르게 '뻔한 의미인데' 조금 더 새로운 의미의 단어는 없을까? 하면서 더 찾아보는 버릇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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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하늘 아래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음

낯설게 바꿔보려고 노력했습니다.

8월을 '팔월'로, '돈'이라는 단어를 don't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쓴 글을 보고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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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글쓰기 훈련을 말랑말랑한 글쓰기 연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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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정 > 은 11일 제시어였죠

토요일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하루 종일 머리 굴리면서 문장을 만들어 봤어요.

단어를 찾는 방법을 몰라서 더 의미 있는 연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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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10개 문장을 만들어봤어요.

퇴근하면서 10개 문장을 계속 보는데 많이 뿌듯했죠

이렇게도 문장이 만들어지는구나라는 재미에 계속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 같네요

역시 사람은 재미를 느껴야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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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출석 100%로 받은 기분 좋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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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빼놓지 않고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네요

오전 10시부터 잊지 않으려고 긴장하면서 제시어를 기다리고

7월 29일 금요일에는 오전 11시에 면접이 있었는데 10시 30분에 키워드 나오자마자 15분 만에 댓글 쓰고 11시에 면접 보러 가기도 함 ㅎㅎ

면접보다 출석 100%가 더 중요했거든요.

심지어 면접을 1시 이후로 할걸?? 후회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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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료들을 스프링 노트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색연필로 칠하고, 빨간색 볼펜으로 별표 치면서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하면서 습관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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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100% 참여로 <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6가지 > 자료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해야 되는 사람으로서 늘 '고객'에 대한 시선이 궁금했는데 스탭님들 덕분에 제대로 공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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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한 줄 챌린지 후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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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블로그 잘하고 싶었고 한 개라도 더 알고 싶어서 블로그 관련 카페, 단톡방을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쓰기 훈련하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고 김경은 팀장님이 운영하시는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가 유일한 것 같네요

대부분 글쓰기 기초체력 다진다고 15일, 30일 글쓰기 챌린지를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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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고

딱딱한 글쓰기 훈련에서 말랑말랑하게 글쓰기 연습하는 방법을 배우고 단어를 다양하게 쪼개면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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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다른 챌린지를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다음 번 챌린지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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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 >이라는 단어로 한 줄 챌린지 했던 방식으로 문장 하나를 만들면서 후기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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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 '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오늘도 수많은 악단의 인생을 지휘합니다. 지휘자 손끝에 사람들의 밥벌이가 달렸기 때문이죠.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