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단순하지만 고차원적인 글쓰기를 하게 해주는 챌린지(청포도님)

제목: 하루 한 줄 챌린지에서 고객의 눈까지, 사업의 본질은 고객 가치!

 

 

안녕하세요. 이서명 팀장입니다.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던지, 그것을 살 사람만 있다면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시킬 수 있어요.

 

문제는 살 사람이 누구인지? 그 사람은 어디 있는지? 그 사람이 내 물건을 얼마의 가격에 얼마나 사줄지? 아무것도 모르고 감각도 없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거죠.

만약 그 살 사람(고객)을 찾을 수 있는 DB 라고 부르는 것을 비싼 가격에 얻을 수도 있다고 해도, 가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렇기에 고객이든 나든 제대로 된 가치를 얻을 수 없는 구조가 되는 거죠.
하지만, 온라인 마케팅을 하면 다수의 고객에게 나를 알릴 수 있고, 1년 내내 쉬지 않는 영업사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영업사원틀 통해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 수 있는 거죠. 이것이 진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게 만들어 주고, 그 확신을 바탕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일이에요.


그렇게 되면 괜히 고객에게 사기를 칠 이유도 없고, 말도 안 되게 속여서 판매할 필요도 역시 없습니다. 그저 순수한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 됩니다. 

 

 

 

 

LG 그룹의 구광모 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 내용 중에 인상깊은 내용이 있어 서론에 넣어봤어요.


1. 고객을 구매자가 아닌 사용자로!
2. 모든 단계의 여정을 살펴 감동할 수 있는 경험 설계!
3.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고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관계 형성!
4. 계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


이것이 고객의 눈 입니다. 
만약 제가 고객의 눈 교육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게 무슨 말인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하루 한 줄 쓰기 챌린지를 2번 참여하고, 고객의 눈 4기로 코칭 과정을 참여하고 난 지금은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LG의 구광모 회장도 재벌 2세로 어린나이에 그냥 회장에 올랐구나." 생각 했는데, "역시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 올라갔구나."라고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외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고급 경영 수업도 받은 분이니 이 정도로 알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 같은 일반 자영업자나 초급 사업자들은 이런 '고객의 눈'을 알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플루미 마케팅 김팀장님이 기획한 이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그리고 고객의 눈을 익히는 첫 출발이 '하루 한 줄 챌린지' 죠. 이 챌린지를 통해 글을 쓰는 지구력과 센스를 익힐 수 있어요.

저는 오프라인 영업을 하다가, 그렇게는 내 고객들에게 내 서비스에 대한 진정성을 알려드릴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온라인 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온라인 마케팅은 결국 글쓰기 입니다. 


블로그라는 수단을 활용해서 하긴 하지만 결국 글을 얼마나 꾸준히 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더라고요.

처음부터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정말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가죠.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효과도 나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몇번을 시도해봤다가 이거 아닌가보다 하고선 포기했던 적도 있고요.

블로그에 하루에 글을 하나씩 쓴다는 것 자체도 어려운데, 그 글을 고객의 입장에서 읽힐 수 있도록 창의력과 통찰력을 실어서 쓰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들어갈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런데 이것을 부담 없이 한 줄씩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챌린지의 장점이빈다. 거기다가 지치지 않도록 서로 독려해주고, 김팀장님과 스텝들이 피드백도 해주니 더욱 좋더라고요.

예시 > 이 날의 단어 "지하철, 정" 2개의 단어를 가지고 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한줄부터 다져진 글쓰기를 통해 고객의 눈을 거쳐서 퀄리티를 월등하게 올렸고, 다시 한줄쓰기로 다지기를 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할 시간이죠.

최근 온라인 마케팅을 범위를 좀 더 넓혀보려고 동료 한명을 캐스팅하려고 헀어요.

 

이런 이런 방법으로 할거니까 업무를 좀 나눠서 효율을 좀 올리자 라고 제안했죠.

그랬을 때 제가 받은 피드백..

"저 포기할께요. 선배님이 말씀 하신 내용은 너무 고차원적이라 제가 못따라할 것 같아요."

헐...

 

 

 

 

 

 

이서명(카페 닉네임: 청포도)님 블로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