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눈 첫 라이브 후기 & 7기 결과발표
나의 상황은 절박합니다. 그래서 요즘 무었이든 해답이 될만한 모든 것을 찾고 보고 있어요
매장 뒷 정리하면서 스피커 모드로 듣기 시작했어요
발음과 발성이 좋아 일하면서 들어도 곧잘 들립니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딱 알맞은. 정도 ..
당시 '그래 맞아, 이런거였어!' 이 사람 뭐지? 이정도까지 생각할수 있었나?
그래서 이런 사업을 이끄나? 하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때론 맞장구도 치면서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허나 하루가 지난 지금 기억의 망각곡선에 의해
기억 많이 흐려졌네요..
브랜딩 블로그
그래 난 20대 초 마케팅업 종사자가 아니고 실전을 뛰고 있는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이다!
독서법에 관한 내용도 나왔었어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 그 책을 잠시 덮는다고
신박했으나 읽지 않았어요
'난 책을 샀으니깐 책 읽어야해'
'부스러기 하나 소중하니깐 탈탈 털어서 씹어먹어야돼 '
무의식 중으로 생각했던 내 생각이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무조건 책을 다 읽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챗방에 한 분이 추천한 책도 있었음비즈니스 문제해결 독서법

검색하다가

이상한 마케팅 당시 2억적자에서 멘탈이 무너질법도 한거 같은데
그 와중에 자의식 해체?
뭐든 다 할수 있을꺼라 생각했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면
그것만 옳은 줄 알았고 자신감이 넘쳤고
다 잘 될 줄 알았지만
막상 현실은 고난의 연속
되는게 없었다. 아! 조금은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조그마한 성과는 내 기억에도 두지 않고 내 자신을 갈아버렸습니다
이 작디 작은 어여쁜 김경은 팀장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 나갔는데
연약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어디서 이런 정신력이 발휘되는 거지?
포기 할 법한 순간에 어디서 그런 집중력이 생겨난거지?
비해 나는 초라하기 그지없고 비참함..
듣는 내내 그 의구심은 이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느끼기에 충분
한 시간이 너무 짧게 흘러감
늘 이 사람은 울림을 많이 줌
나긋하면서도 단호한 어법 혼도 좀 많이 남
직접 얘기하진 않았지만 나한테 얘기하는것 같음
고객의 눈 7기 입문반에 지원했었는데 문자가 왔다.. 같이 할수 없게 되었다고
김경은 팀장님과 그 스텝분들은 이미 눈치를 챈듯
간절하고 절실한게 아니라 조급했다는 것
나도 몰랐던 마음을 신청서에 판단한것 같았죠
라이브 내용에서 이런 내용도 있었다
고객의 눈은 성과가 나타날 사람을 뽑아 진행한다고
그 부분이 내가 될수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안될 사람을 억지로 끌고 가서 하는것도
무리 일수 있는 부분이라 그런 판단은 굉장히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다
나라면 그랬을지? 내가 운영했더라면 돈이 되니 다 받았을터인데
30명 받는 인원에 1~2명 더 받는다고 더 힘들어 지겠냐는 생각임
그리 하지않는다는 점이 쉽지만은 결정이었을것
무튼 7기가 합격했어도 현 상황에서 잘 해냈을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계속 매장을 수정하며 메뉴도 손 봐가며 손님들의 피드백도 들어가며 좋은 쪽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라 고객의 눈을 지금은 하기에는 아마 무리지 않았을까하는 부분
그래도 무리해서 해보곤 싶었지만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렵니다.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7개월
김경은님의 배려로 비밀스러운 메일 받아 많이 감사하고 기분이 좋음
많이...방향을 잡을수 있으니 그때까지 좀 더 습관화 시켜보고 좀 더 노력해
더 좋은 상태로 8기 할때 꼭 수강해보고 싶다라는 생각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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