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하루한줄 글쓰기 줌미팅을 해본 소감입니다.(이지크린님)

겸손하지못한 이지크린은 쥐구멍을 찾고싶었다.(하루한줄쓰기 랭킹 줌미팅)

 
 
 
 
 
 

나이를 헛먹었네~

어렸을때나 나이가 먹어가는 지금도 늘 칭찬을 받고 싶고 칭찬을 받으면 애들처럼 기뻐하고 피드백을 잘해줘도 귓등으로 듣고 살았네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나잇값도 못하네 그럽니다

하루글쓰기 "고객의눈픽!!"  줌미팅을 마치고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찾고싶은 심정을담아 후기 올려봐요

아무준비도 하지않고 한번 경험삼아 들어왔어요 

막상 내얼굴이 화면에 나타나고, 한줄쓰기에서 서로 "눈픽!"을 나눴던 닉네임 분들의 실제모습이  들어왔네요.

하루한줄쓰기 고수들~^^순간 쫄리는듯 심장이 콩탕거려 '나가기' 버튼을 누를뻔했어요

심장이 쫄려오는느낌?

숨이 멎을것같은 느낌이 들어오려는순간!

김팀장님의 '밝은미소'와 '명랑한목소리'가 계속 보고싶고 듣고싶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시간.

다들 선수들이다.내순서, 급 긴장해서 이런! 마이크볼륨을 줄인걸 깜빡했네요.

당황하여 순서를 놓쳤죠

드디어 찾은 내순서 "나 떨고있니~"

다들 웃으며 대화도 즐거워요

순간 이쁜얼굴로 멈춰버린 김팀장님의 화면

그런데 알수없는 표현하기 묘한기분의 즐거움이 들었네요

열린공간에서의 자기표현도 중요했네요

질문시간

전문가들 다운 질문들과 예상을 뛰어넘는 김팀장님의 노련한 피드백은 감동이었네요

뭘 물어봐야할까? 무의식중에 기회다싶어 번쩍올린 오른손???

블로그 글에 계약은 없어도 기분은 벌써 몇건 한것처럼 좋고, 앞으로 이렇게 계속 글을 써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묻고싶었는데, 잘난척 되어버린 말주변머리.

그래도 급 토스에도 차분하게 경륜이 느껴지는 '인비'님의 피드백 감사합니다.

꾸준히 글올리고, 관리해 보려구요

김팀장님의 마무리 느낌오는 피드백 감사해요

*"내가 만약 고객이라면!"*"고객이 나를 왜?"를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 보는 습관을 길러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가 또다시 만날 그날을 고대해요

프로미 김팀장님, 본돌이님, 멋쟁이토마토님, 인비님, 키키마망님, 제로코드님, ltth님, 윤봉님,  슈퍼리치님, 스텝소피아님, 그리고 나의 길동무 청포도님^^

모두들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