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마케팅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이글을 보셔야만 합니다.(본돌이님)

[줌미팅 후기] 김경은 팀장님이 말하는 더욱 더 성장하는 법

 

 

 

 

초반에 성장하는게 눈에 띄고, 성취감도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요즘들어 부쩍 그 성취감도 느껴지지 않고, 퇴보하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요?

김경은 팀장: 확인을 받고 싶으신건가요? (웃음) 사실 성장 곡선에는 그래프가 있는데...(중략)


이번 하루 1줄 쓰기 챌린지 3기에 참여하게 되어 운이 좋게 상위권에 등극하게 된 본돌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어 후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제가 제일 꼴찌인가요? ㅎㅎ

저에게 하루 1줄 챌린지는 말 그대로 하루하루의 도전이었죠.

도전에 대한 보상은 회원님들의  픽!

과 김팀장님의 픽!이었습니다. 어쩌다 받지 못하는 날에는 왜 받지 못했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고민을 했보았고, 보완을 했을때 받는 픽의 쾌감은 엄청났죠.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정말 '매일매일 머리에 쥐나도록 열심히 생각한 보람이 있었다!' 라고

느끼게 해준 보상은 어제 있었던 줌미팅 이었어요.

 

유료 웨비나라고 해도 될 정도의 미팅,김팀장님으로부터 또 다른 선물을 얻어가는 기분이었죠.

다들 고민을 털어놓았지만...나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문제였으며, 나의 고민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김팀장님은 즉석에서 팀장님 특유의 엄청난 통찰력을 발휘하시면서 답변을 주셨어요

김팀장님의 말씀은 일상 속에서 생각하면서 더 그 가치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저의 질문이었던,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

대한 답변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0점에서 60점까지는 양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무식하게 양으로 밀어부치고, 시간 투자를 하면 가능하다고 말이죠.

하지만 60점에서 80점으로 갈 떄는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하고, 80점에서 100점으로 갈 때는 또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해요.

기억으로는 대충 이런 그림이ㅋㅋㅋㅋ

 

노력이 계속 들어간다는 가정 하, 시간이 지나면 어쩔 때는 퇴보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이것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는 증거라고 하기도 하셨죠.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양으로 더 이상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이제 부터는 머리를 쓰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반복만 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보완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했을까요?

마케팅 관점에서 그 전략의 핵심은

역시 '내가 고객이라면?' 을 끊임없이 나에게 되물어야 한다고 하셨죠.

'내가 고객이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검색을?'

'내가 고객이면? 어떤 심정?'

'내가 고객이면? 어떤 글에 더 마음이 갈지?'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청님이 말씀하신 '자의식 해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셨어요.

만약, 나의 고집인 자의식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지 못한다면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한다고도 하셨습니다.

결국, 제 질문에 대한 김팀장님의 대답은 이 한 문장으로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다.

80점을 받고 싶은데  아직까지 60점 받는 전략을 사용하시는군요?

이제 다른 전략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어 웃음기가 사라진 요즘....

정말 저에게 힘이 되는 줌미팅이었어요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들 합니다!

이번 미팅을 통해 다들 너무 좋으시고 긍정적이신 분들이라, '내가 정말 커뮤니티에 똑바로 들어왔구나,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맞아.' 라고 다시 한번 느꼈네요.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는 정말 사기꾼도 많고 속이 빈 강정도 많습니다.

이곳은 속이 꽉 찼어요 이 카페를 처음 오신 분께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여러분은 잘 찾아왔고, 제대로 된 곳을 찾아왔다 말이죠.

하루 1줄 쓰기 챌린지도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지만, 또 다른 선물을 주신 김팀장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미팅을 마련해주시느라 밤 늦게까지 고생하신 소피아님! 그리고 미팅을 더욱 더 빛내주신 청포도님, 비님, 슈퍼리치님, 윤봉님, 키키마망코칭1기님, 인제로코드님, ltth님 감사해요!


카페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 것?!

- 하루 1줄 챌린지는 주기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주옥같은 문장들의 유산을 명예의 전당에 남겨놓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이 회사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왜 이렇게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했을까?

-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서로 나누며 성장해가는 훈련, 챌린지 또는 모임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