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마케팅 플랜'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은, 마케팅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이야기임을.​

그런데 왜 제목이 비즈니스 플랜이 아닌 마케팅 플랜이라고 지었을까요?

​

답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업' 이라는 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요지는 아래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됩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잘 하고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업을 성공시키고 키워나갈 것인가"

​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을 처음 읽어보았지만,

사실 그렇게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어요. 

​

현재 고객의 눈 수업에서

이미 김 팀장님께서 수강생들에게 그려주신 로드맵과 거의 똑같았으니까요.

​

'고객의 눈'의 로드맵과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의 공통점 핵심을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았답니다.

​

1. 뾰족한 타케팅을 한다.

2. 고객을 찐 팬으로 만든다.

3. 시스템을 만든다.

제가 고객의 눈 수업을 듣게 된 것은,

마케팅 회사의 대표로서 마케팅을 더 잘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업을 배우고 있습니다.

​

사업에서 김 팀장님이 굉장히 강조하시는 것이 '시스템'입니다.

​

마침 최근 고객의 눈 수업에서도 다시 한 번 시스템 얘기를 해주셨어서

노트 필기 일부를 살짝 공개해봅니다.

​고객의 눈은 단순한 마케팅 수업이 아니었습니다.

내 사업에서 어떻게 시스템을 만들지에 대한 수업입니다.

​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바로 '찐팬' 과 '객단가' 입니다.

​

​

그래서 고객의 눈에서는

찐 팬을 어떻게 만드는가를 배우고,

무엇을 얼마에 팔 것인지를 정하게 됩니다.

​

​

그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그래서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의 눈 수업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

​

현재 사업에서 어딘가 막혀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특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사업이 막혀있다면

1) 마케팅이 문제이거나

2) 시스템이 없거나

​

​

둘 중 하나일 경우가 많은데

그 두 가지에 대한 답을 다 줄 수 있는 책이니까요.

그리고 고객의 눈에서 하는 것은

이 내용들을 실제 본인 사업에 적용해보는 과정입니다.

​

​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서 갑자기 매출이 늘고,

직원을 채용하고, 사업을 확장하게 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죠.

​

​

사실 저도 그 중 하나이구요.

​

​

성공은 결국 무엇을 아느냐,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빨리 실천하느냐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

​

그것이 이 책의 서론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뿐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

​

끝에서는

"알고도 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

​

그러니 여러분께서 성공하기 위해 하셔야 할 일은 딱 두 가지입니다.

1)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을 읽고

2) 그 책의 내용을 본인 사업에 적용해보는 것

​

​

물론 위의 과정은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도 겪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

​

그 시간을 몇 년이 아닌 몇 개월로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고객의 눈 수업을 들으셔야 하는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김팀장님 북토크에 참여해주신 조장연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