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축하합니다. 상위 50%에 선정되셨습니다."(드미86님)

진짜 이상한 김 팀장의 이상한 하루 한 줄 첼린지

 

 

 

김팀장님으로부터 메일 한 통이 왔었다.

하루 한 줄 챌린지를 한다는 메일이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다음에 보기로 하고 기억에서 잊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난 나도 모르게 카페 앱을 들어갔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하루 한 줄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청 기간에 신청하진 않았지만 스텝분들과의 대화로 챌린지에 도전 할 수 있었다.

최근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글쓰기 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다.

길게 쓰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단어와 단어의 조합으로 글쓰기를 공부한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

생소하지만 10일 동안 어울리지 않은 단어와 단어의 조합을 통해 글 쓰는 재미를 더욱 붙일 수 있었다.

솔직히 10일 동안의 챌린지로 나의 창의력과 통찰력이 좋아졌다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10일 동안 최대한 다른 참가자와 겹치는 부분이 없게 하려고 노력했다.

과제를 받고 처음 떠올린 내용을 작성하려고 하면 여지없이 다른 분과 같은 것들도 있었다.

그런 부분은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작성하게 되었다.

챌린지를 하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처음에는 단순히 단어와 단어의 조합으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른 참가자를 보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단어와 단어의 간단한 연결이 아닌, 음절과 음절의 연결로 다채로운 내용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부분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제일 설렜던 부분은 김 팀장님의 "축하합니다. 상위 50%에 선정되셨습니다." 한 줄 도장 글이었다.

최근에 글쓰기 연습하면서 내가 잘 쓰고 있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도 방문자 수는 적고(아직은 연연해하지 않고 진행 중이지만) 공감으로 만족하였다.

그런데 저런 문구를 처음 받으니 그날 하루는 마치 시험을 잘 본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아래는 10일 동안 참여해서 작성한 글들이다.

부족하지만 응원해 주신 진짜 이상한 김팅장님, 스태프분들, 참가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퇴사 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공부 중이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깨달은 부분은 마케팅과 글쓰기의 중요성이다.

글쓰기나 마케팅 관련 글을 보게 되면 모두가 공유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건 바로 고객의 눈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하루 한 줄 챌린지를 끝내고 김팀장님의 플루미 마케팅을 알게 되었다.

많은 후기를 보며 김팀장님과 함께 고객의 눈 코칭 수강생들이 얼마나 많은 시너지를 내는지 알게 되었다.

고객의 눈 코칭은 올해 처음으로 지금 4기를 모집 중이라고 한다.

최고의 팀과 조인트사고를 진행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루 한 줄 챌린지로 많은 생각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