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특강] 눈 앞에 있던 답을 스스로 가린채 못보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보게됐어요.(리안님)

제목: 줌 라이브가 남긴 숙제들..❤️

 

녹화본의 김팀장님 말고 실시간 김팀장님이 궁금해서 라이브에 참여했어요.

궁금한 것과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런 것들이 짧은 라이브로 해결될 거라고 기대한 것도 아니고, 다른 대표 질문들이 너무너무 궁금해서도 아니었죠.


그렇게 라이브를 수강했다가 정말 값진 깨달음을 얻고, 숙제 또한 받았네요.

 

곧 나갈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질문을 받아서 ㅎㅎ

줌도 어떻게 만지는지 몰라 당황한 채로 헛소리만 한 것이 아쉽습니다.ㅜㅜ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한다고 하셨는데, 첫 인상이 좋지 않게 남을 것 같아서... ㅜㅜ


김팀장님 여러 강의를 듣고 메모하고 더듬더듬 따라하면서 나름 마인드는 비슷하게 장착햇다고 생각했어요.

김팀장님처럼 고객의 눈으로 보는 힘은 분명 한참 부족하겠지만요.

그래도 여러 관점들을 내 입장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다 여겼는데, 오늘 새턴님의 케이스를 풀이해주시는 과정을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우물안개구리였는지 깨달았어요.

고객의 문제, 치명적인 문제들을 찾는다면서도 "내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이었더라고요.

팀장님께도 감사하고 사연을 말씀해주신 김새턴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새턴님 블로그 글들도 읽어봤는데 여기서도 공부가 되더라고요.

새턴님의 케이스를 제 업종에도 적용해보니, 운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왜 생겨난건지도 자연스레 답이 이어졌습니다.

눈앞에 있는 답을 제 손으로 가리고 있는걸 보고, 제 손의 위치를 다른곳으로 옮겨주신 것 같았어요.

 


병아리인 주제에 알을 품으려 했습니다. ㅎㅎ

매일 꾸준히 양을 때려붓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101 강의 순서대로라도 일단 먼저 시행해보겠습니다!!!

귀중한 시간내어 라이브 진행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리안님이 작성하신 후기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