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3년 1월 첫 줌미팅 깨달음

계속 배워도 자꾸 잊어버려도 어느 순간 연결이 되서 깊은 깨달음을 주는 때가 있는데 그게 오늘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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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의 명확화 

오늘 줌을 통해 저는 고객을 너무 크게 잡아서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타겟을 작게 잡고 집중하면 그들이 정말 고민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될텐데, 너무 크게 잡아서 고민을 알아내기가 어려웠던 거예요.
그래서 글을 자꾸 미루고 안쓰고 있었습니다. (배운건 있어서 아무거나 쓸수는 없으니 ㅎ )

하지만, 오늘 새턴님 후기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이제 고객을 더 작게 잡고 고민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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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 와 해결

김팀장님이 고객이 치명적으로 고민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듣고 고민해봤어요.
고객을 작게 구분해 보니( 김팀장님 유튜브영상 중 약사님 예시 포함 ) 정말 그들의 고민거리가 몇 개 정도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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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결을 해주는 사람 

제 글 스타일이 명확하게 "이렇게 하면 돼!"라는 식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도움이 될거야."하고 고객에게 선택하게 해주는 스타일로 글을 썼었거든요.
그런데, "고객은 해결해 줄 사람을 찾고 다닌다."라는 김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제 글이 오히려 고객을 더 고민하게 한 것 같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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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싫어서 폰 노트에다 줌 미팅 내용을 바로 적어놨는데 카페에 한 줄 감동글이 있어서 여기에도 남겨두어요. 오늘 배운 것 잘 적용해서 달라진 후기도 작성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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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해주시면 더 좋구요~.
다른 분들도 꼭 참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최코치 코칭2기님이 작성하신 후기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