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책은  열정적인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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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의 중요성, 빨리 실행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펼쳤으나, 의외로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신선했죠. 도입 부분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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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은 일시적이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것.

매장 판매 일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만 쉽니다. 쉬는 날에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일주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다만 일이 생겨 휴일이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기분이 가라앉고 능률이 떨어지곤 했어요

그런 나를 보며  ‘참 어리고 나약하다. 하루 못 쉰다고 기분이 나빠지고, 그 기분이 일에 영향을 주다니.’ 스스로를 자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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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즐거움을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근거를 사례로 들어가면서이렇게 열심히 알려주니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심지어 삶의 즐거움을 늘리는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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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경험이 부정적인 경험보다 최소 3배는 높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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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관한 이야기는 김팀장님이 자주 하시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반가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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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질 두 그룹으로 테스트한 도자기 수업 예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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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실패해야 더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것.”

​“실패를 피하려는  오히려 실패의 확실한 원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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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니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도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어떤 일을 시작하고 변화를 만드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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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깰 수 있게 도와주는 다정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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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좋았던 구절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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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사람들에게 묻고, 질문을 하거나 리서치를 해도 소용없다는 것. 그것은 그냥 '그들의 의견'일 뿐, '나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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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내가 해봐야 안다는 것!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