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고객의 눈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분노때문에 후기 씁니다.(윤봉님)

고객의 눈 지원했다가 떨어진 사람이 쓰는 분노의 후기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줄 쓰기 챌린지에서 감격스럽게도 1등을 해

(공동 1등입니다. 1등 많습니당 ㅎㅎ)

한줄 쓰기 상위권 분들과 김팀장 님 그리고스탭 소피아 님과

줌 미팅을 한 윤봉 이라고 해요

90분 미팅이었지만 이런 미팅을 무료로 해도 되나 싶을만큼 인사이트 홍수 미팅이었죠

줌 미팅은 즉석질문을 받아서 진행했어요

김팀장님은 '너네가 그 말 할 줄 알았어!' 처럼 대답하셔가지고

이거 녹방인가? 하는 착각마저 들었죠

질문 역시 제가 생각못한 해결책을 주셔서 놀랐어요.

실행할 저의 문제만 남았습니다 ㅎㅎ

네, 실행하겠다는 다짐으로 후기도 남겨요.

저는 가장 최근 고객의 눈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어요

지원서 되게 열심히 썼는데 떨어졌네요 하..

김팀장님 말씀과 같이

지원서 쓰면서 생각 정리가 되더라구요

정리되니 '이거 떨어지겠다'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쓴 게 아까워서 보냈고 예상대로 떨어졌습니다.

근데 떨어지길 잘한 거 같아요

그 상태로 붙었으면 제가 김팀장님의 인사이트를

반도 소화 못해서 돈값 못했을 거 같습니다.

제 돈 아껴주셔서 감사드려요 팀장님~ ㅎㅎ

돈값 할만큼 저도 성장을 하고 난 후 다시 신청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줌 미팅 감사해요

여러분, 한줄 챌린지 또 열리면 열심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저만 열심히 해서 또 상위권 들어서

또 줌미팅 하고 싶거든요 ㅎㅎ


카페에서 하고 싶은 것

1. 지금 방식의 한 줄 챌린지하기

2. 공통 책 리뷰하기

: 클래스101에서 첫 문단을 강조하셨잖아요.

추천하시는 책이 많으니

 한 권씩 골라서

<매력적인 문단으로 리뷰 시작하기>

챌린지를 생각했습니다.

이건 일주일에 5줄 쓰기 정도 될까말이죠..

월요일에 책 발표해서  금요일 오전9시에 상위권 발표하는 것처럼요?

 

 

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