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쓰기를 잘 하고 싶어서 클릭하셨나요? 아주 잘 찾아오셨습니다.
하루 한줄 쓰기의 3가지 공식만 알면 '누.구.나'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왜 누.구.나 인가?
위 사진은 제가 하루 한줄 쓰기에 참여해서 처음으로 쓴 글입니다.
이때 키워드는 '지하철, 정' 이였습니다.
이때는 저에게 3가지 공식도 없었고 문장이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누적 랭커 순위는 공동 3등 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분발해서 1등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자극 덕분에 하루 한줄 3가지 공식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단독 1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줄 쓰기를 잘 하고 싶어서 클릭했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자랑만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순위를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정말 많은 점이 부족했고 공동 3등이였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3가지 공식만 대입하면 '누.구.나' 1등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이 글에 대한 신뢰감이 저의 순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저의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제가 1등을 하기 위해 사용한 3가지 공식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키워드 단어를 모두 다 해체하기.
두 글자, 세 글자인 키워드 단어를 모두 다 해체하여 한가지 글자로 끊어내기.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창의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새로운 글자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단어는 무궁무진 합니다.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면 네이버에 검색을 하시면 많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때 키워드가 '당면, 약' 이였습니다.
그 키워드를 개인당, 면도기, 약할때(약하다) 이렇게 세가지 단어로 재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새로운 단어가 생각이 안날 때 네이버 검색창에
'약으로 시작하는 단어, 약으로 끝나는 단어' 이렇게 검색을 한다던가,
그냥 약 이렇게 한 글자만 검색을 해서 나오는 글들을 보고
참고하여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2. 새롭게 만든 단어들을 결합하기.
해체를 하여 여러가지 단어를 만들어 내고
그 단어들이 연관성이 없어도 일단 다 결합해 봅니다.
새롭게 결합된 단어들을 보는 순간 갑자기 '번뜩'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통찰력도 길러지게 됩니다.
오늘 나왔던 키워드인 '주의, 돈' 이 두가지 단어를 첫 번째 공식으로
모두 다 해체하여 '주, 의, 돈' 세 글자를 만들어서 세 글자를 가지고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단어들을 이것 저것 가져다 붙여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주, 의식, 정돈' 이런 식의 세 가지의 단어가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세 가지의 단어를 결합을 해보면 '자주 의식하는 것?',
'정돈?', '주변을 자주 의식해서 정리정돈?' 이런식으로 한 문장이 만들어 집니다.
3. 결합해서 만든 문장에 본질이나 핵심을 집어넣기.
키워드를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서 결합하여 문장을 만들 때
그냥 만들기만 하면 안되고
그 문장을 가지고 어떤 본질이나 핵심을 설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례를 보면 이때 키워드는 '해, 고통' 이였습니다.
'해'는 통해서가 되고 '고통'은 키우고, 통찰력 이렇게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서
결합을 시켰습니다. 이때 그냥 결합 시키는게 아니라
이 문장의 핵심은 무엇일까? 생각을 하면서 만드는 겁니다.
하루 한줄 쓰기를 하면 얻게 되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창의력과 통찰력 입니다.
저는 하루 한줄 쓰기를 통해 얻는 것이 창의력과 통찰력이고
이것이 하루 한줄 쓰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그 메시지를 문장에 담았습니다.
이 공식들을 사용하여 짧은 문장으로 글을 쓰게 된다면? 아마 그 분의 랭크는 1등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루 한줄 쓰기는 왜 하는 걸까?
하루 한줄 쓰기를 통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데
이 창의력과 통찰력은 무엇을 위해 키우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글쓰기의 기본이 창의력과 통찰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문장을 보고
하루 한줄 쓰기의 핵심은 우리의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특히 온라인마케팅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이나 글쓰기를 잘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루 한줄 챌린지를
열심히 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하루 한줄 챌린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스틱' 이라는 책입니다.
스틱은 사람들의 뇌리에 찰싹 달라붙을 수 있는 스티커 메시지를 뜻합니다.
이 스틱은 6가지의 법칙이 있습니다.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이 6가지의 법칙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6가지 법칙의 상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 한줄 쓰기 할 때 6가지 법칙을 다 넣기가 힘들어서
몇 개만 넣어서 해봤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저만의 하루 한줄 쓰기 3가지 공식입니다.
여러분도 3가지 공식을 한번 사용해 보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정답은 아니니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모두 하루 한줄 쓰기 같이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하루한줄챌린지에 참여해주신 임석준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