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김경은 팀장님이 하라는 대로 했더니....(애딘님)

너무 좋은 내용이 가득했던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의 전자책!

 

 

읽어보고 '고객의 눈'이 무엇인지

조금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럼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이

저한테 무엇을 시켰을까요?

무엇을 시켰길래,

하라는 대로 따라 했고,

어떻게 했더니 멋진 전자책을 받았을까요?

저 전자책도 소중하지만,

글을 쓸 때 문장을 뽑아내는 능력

그리고 창의력과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성장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다음에는 당신도 도전해 보세요.

당신 생각보다 잘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1일 1포는 너무 힘들다

저는 이전에 자청님의 30일 챌린지 초사고 글쓰기를 완수한 적이 있습니다.

30일 동안 도전하기는 했지만, 주말은 쉬었습니다.

왜냐하면 1일 1포스팅은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이죠!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도 이전에 1일 1포스팅을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였고, 본인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블로그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텅 빈 화면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막막함은 잘 알고 있습니다. 머리에 떠오르는 문장은 너무 흔해빠졌고,

마음에 드는 것은 없었죠. 아마 여러분도 그랬을 겁니다.

 

 

하루 1일 1포스팅의

통찰과 글쓰기 실력을

더 적은 비용으로 얻을 수는 없을까?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하루 1줄 쓰기 챌린지입니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는 필연적으로 생각 훈련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또한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 데는 카피라이팅 실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단어와 환경 속에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내는 훈련을 한다면?

당연히 카피라이팅 실력이 늘겠죠.

 

하루 1줄 쓰기 챌린지

그래서 하루 1줄 쓰기 챌린지는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전혀 관계없는 두 가지 단어를

이어 붙여서 한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포인트는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뜻을 활용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ex. 점의 뜻이 Dot 가 아니라, Point로 쓰인다든지)

하지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게 빠르겠죠.

그냥 제가 했던 것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산, 노출]
 
[출근, 비]
 

대충 이런 느낌으로 뽑아내는 것입니다.

모두 5개인데, 이들이 주어진 단어에 맞게 쓰이지 않았다는 게 특징이죠?

직접 카페로 가보시면, 더 멋진 하루 1줄 챌린지 문장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

이렇게 문장을 뽑아내다 보면,

생각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마 김경은 팀장님이 이것을 노리고 설계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주어진 단어와는 다른 단어를

생각해 내야 한다.

2. 그 단어는 본 의미와

다른 단어여야 한다.

3. 생각해낸 단어로 말이 되게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4. 그 문장은 창의성이 있거나,

통찰력이 느껴져야 한다.

이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문장들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결국, 매일 이렇게 생각하기 훈련을 한다면, 문장을 뽑아내는 실력은 물론이고,

창의력과 통찰력까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한 것들을 보면서 배울 수도 있다는 장점까지 생기게 됩니다. 

결론

결국, 각고의 노력 끝에 3등을 차치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책도 훌륭하지만, 그것만을 바라보고 했던 챌린지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는 도중에 전자책은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14일 동안 무언가를 지속하고자 했던 저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김경은 팀장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다만, 하는 방법을 알려줄 뿐입니다. 고기를 잡아야 한다면 낚싯대 잡는 법부터 먼저 알려줍니다.

왜냐고요? 수강생이 더 많은 것을 얻어 가기를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에, 하루 1줄 챌린지를 열심히 했던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매일이 고비였습니다.

인정

플루미 마케팅 김경은 팀장님께 이 한 줄 댓글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물론, 받지 못하는 날에는 내가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뒤돌아보기도 했죠.

매일 같은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로서는 매일 같은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나, 운전을 하나, 앰뷸런스에 있나, 일을 하나, 저는

하고 있던 것들과 생각을 멈추고 30분간은 하루 1줄 챌린지에 집중했습니다.

김경은 팀장님이 시키신 하루 1줄 챌린지, 그렇게 하라는 대로 열심히 잘 했더니,

결국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여러분도 도전해서

저처럼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주중에 더 쉬운 챌린지를 한다고 하니,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하루한줄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마케터 애딘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해당 블로그명을 검색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