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줄] 플루미마케팅의 김팀장님을 아시나요?(임백억님)

플루미마케팅의 김팀장님을 아시나요?

모르신다고요?

그럼 구 이상한 김 팀장 님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청을 먼저 알게 되고 그 이후에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유튜브 보니 CEO셨는데 팀장으로 강의를 찍으심.

어쨌든 블로그마케팅? 맛좀 봐야겠다 하고 클래스 101에서 강의로 접했었죠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참 막막했었는데.. 기초를 잘알려주셔서좋았던ㅎㅎ

개인적으로 마케팅은 결국 사람을 꼬시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각 잡고 쓰던 블로그 체류시간만 봐도 사람을 잘 꼬셨었다고 봐도 되겠죠?

물건(상품) / 서비스를 파는 일은 마케팅이 제일 중요하고

마케팅에서도 창의력과 통찰력이 절반 이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한 줄 쓰기 챌린지"가 있었다.

게다가 20대 내내 12시쯤에 일어나던 내가

11시에 이 챌린지를 하려고 알람 맞춰서 일어나버리니

일찍 일어나는 올바른 생활(?) 하라고 도와주신다

여기에 시간 많이 쓰면 안 되니까 시간제한해 주신 건 덤

창의력이 왜 중요하냐면

똑같은 까만 펜을

누구는 학교 필기구로 (몇백 원~천 원)

누구는 미술용 펜으로 (몇천 원)

누구는 아이라이너 전용 펜슬로 (팔천 원~몇만 원) 판매한다

전용인지 아닌지는 그들만이 알 수 있는 거지만

결국 본질은 같은데 포장을 잘해서 비싼 값에 파는 게 낫지 않겠는가?

통찰력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를 관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공무원 시험에 국사가 꼭 있다)

게다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먼저 뚫어보면 무엇이든 선점할 수 있다

음.. 별로 와닿지 않네...

마케팅으로 순수익 월억이상버시는분이 통찰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 줄 쓰기 챌린지가 무엇을 하는 거냐면

이렇습니다

오늘 미션에서 내가 맘에 들었던 문장은

"고객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 신뢰를 쌓는 태도는 중요합니다. 

최소'한 자'신이 파는 '물'건보다 공감부터 얻으려는 마음가짐이

가격경쟁에서 벗어날 시발점이니까요" - by 마배인님

한 문장을 잘 쓰게 되면 상위 50%에 들었다고 축하합니다! 해주시는데

왠지 모르게 받으면 기분이 좋았다!

잼민이시절 이후로 누군가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듣기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 

옛날에 1회차 때는 칭찬 스티커 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더니 3등을 했었다.

그땐 사람들이 떨어진 두 개의 단어를 그냥 이어붙이지 말라 했는데

그냥 이어붙여서 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실 경쟁률이 얼마 안 됐었던 거 같음

2회차가 되니 그사이 사람들이 실력이 너무 늘어서 10등이넘어가버렸다..ㅠㅠ

 

 

“이 글은 하루한줄챌린지에 참여해주신 임백억 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해당 블로그명을 검색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