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해야지'는 안 할거라는 걸 알기에 빨리 바로 적고 있다. 조금 늦게 참여해서 처음부터 듣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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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말씀을 하셔서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만 말씀하시는 게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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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객이라면 어떻게 질문할 지 생각해야 한다. 완전히 그렇게 하는 건 쉽지 않겠지만 해야한다. 그것이 유일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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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가 어떻게 하는 지 알아야 한다. 벤치마킹 해야한다.

온라인에서는 상세페이지 등을 확인하면 되는데 실제로 대면하는 경우에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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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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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전화가 있다. 요즘 사람들은 전화를 무서워 한다고 한다. 오히려 기회다!!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가 하면 완전 더 좋다!!

고객인 척 하고 그냥 전화하는거다. 고객인 척이 아니라 그냥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전화하는 거다.

어떻게 서비스하는지 궁금한 거 다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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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그쪽에서 뭐라고 할 지도 모른다. (주인인데 손님에게 무작정 뭐라고 하면 그쪽이 이상하니까 그냥 끊으면 된다.) 전화해서 욕먹는다고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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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협하는 건 없다. 그냥 전화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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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이 항상 고객의 눈을 가지라고 강조하시던데, 어떻게 왜 그러한 눈을 가지게 되신건지 이젠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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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좋은 안경을 쓰시고 계셨다!!! ㅋㅋㅋㅋㅋㅋ

p.p.s 효자, 효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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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수강생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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