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운이 좋게도 하루 한 줄 챌린지에서
1등이라는 목걸이를 걸어주셔서 질문의 기회를 잡게 된 코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실행력' 단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육아를 마무리하고 다시 앉아서 후기가 늦었지만..
쉴 수도 있음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후기를 굳이 적는 이유는
오늘 이 기분, 이 감정을 몸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랍니다.
저는 '체득'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느끼는 것만이 온전히 저의 지식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에만 몰두하고
뿌듯해 하시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실행하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입니다.
라이브 때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무어라도 결과를 한 번 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직장에서는 대충 출퇴근만 해도 월급이 따박따박 나왔었는데,
여기는 야생이고 가만히 있으면 굶어 죽을 것 같더라고요.
만약 내가 지금까지 자기계발로,
또는 어깨너머로 줏어 들은 지식이 있다면,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어느 하나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게 없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있는데요.
Fake it till you make it
될 때까지 하는 거야
직역하면 '해낼 때까지 가짜인 척해'라는 나쁜 뜻 같지만,
사실 진정한 의미는 성공할 때까지 성공한 척(마인드 셋)하며
실제로 그때까지(될 때까지)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저는 이거 하나 가슴에 품고 처음에 전문가인 척 브랜딩을 하다 보니
지금은 진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약 파는 거 아니니 진짜 한 번만 해보세요. 됩니다.
이 밤에 괜히 센치해져서 잡설이 길었지만..
이 노잼 글은 여러분의 눈건강을 위해 여기서 끊겠습니다.
늦은 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웨비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실행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탤 드림.
P.S. 사실 오늘 질문을 하기 위해 하루 한 줄 챌린지 1등하려고 빌드업했어요.
“이 글은 라이브특강에 참여해주신 코탤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