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눈

어제 줌코칭 듣고 너무 많은 걸 깨닫고 가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 만날 기회가 적어서 얘기만 들어도 너무 즐거웠어요.

같이 모이신 분들이 다들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거 같아서 놀랐어요.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김경은 팀장님이 정말 멋진 말씀 많이 해주셔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저는 현재 식당을 운영 중인데, 요식업은 소위 말하는 레드오션이죠.

회원분 코칭 중에 '레드오션에 뛰어들 때 그만큼 수요가 있고 거기서 잘하면 그 수요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부분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는 식당 하면서 후회하는 적이 많았거든요. 생각하면 할수록 진입 장벽이 너무 낮은 시장 같았기 때문이에요.

생각을 전환하면 오히려 기회가 정말 많은 시장인데, 제가 잘못 행동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100퍼센트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일하면서 제일 많이 생각했던 내용이네요.

또 초반의 성공방식을 유지하면서 '안된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말.. 저한테 하는 말인 줄 알고 등에 땀이 조로록.. 흘렀습니다.

어제 코칭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반경 1키로 내 최고 식당'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꼭 성공할겁니다.

기회가 되면 또 이런 모임에 참여고 싶습니다.

이 글은 실제 수강생 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줌코칭 후기) 어제 80분덕분에 열정이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