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눈 8기 후기] 금쪽같은 내 사업, 더 잘해보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feat. 냉정과 열정사이)
안녕하세요. 25년차 한의사 풍성한인생이라고 해요.
고객의 눈 6기, 7기 중급반, 8기를 수료하고 9기 수강을 앞두고 있네요.
고객의 눈 8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냉정과 열정 사이
냉정
대충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네요.
수업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와 과제 하다보면 수업 중에는 알 것 같고 잘 할 것 같았는데 내 사업에 적용시켜 글을 써보다 보면 백치가 된 거처럼 멍해지고 뇌 활동이 정지되어버려요.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이전처럼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지, 뭐하러 이 나이에 이 고생을 하고 있는거지?"
열정
수업시간에 "정말 와 이제 알겠네 , 이대로 해보고 한주 과제도 열심히 할 수 있어!!"
야 이러다가 나 마케팅 고수 금방되는 거 아냐? 희망에 찬 착각과 가슴벅참으로 어깨뽕이 들어가죠.
냉정과 열정사이
이 과정이 하루에도 몇번 씩 왔다갔다 반복하게 되어요. 나 소질이 있나? 난 바본가? 좋아, 싫어,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내 자신의 상태에 대한 메타인지가 생기게 되어요.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아는 것의 차이, 너무 움츠러들어 내 자신을 낮추어 보는 소극적 상태를 모두 벗어나 객관적으로 내 자신의 위치, 좌표를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러면 시작점인 지금의 내 좌표에서 목표까지 가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게 되는것이죠!
결국 고객의 눈 과정은
마케팅을 배우는 줄 알았지만
사업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제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수강생 각자의 사업에 맞는 개인 미션과 로드맵을 제시해주죠
동기들 마다 상황과 상품이 다른데 그 상황에 맞게 김팀장님께서 이렇게 해보시라고 미션을 개별적으로 주셔요.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대략적인 모습을 그려주시죠.
수업에서는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체득되어 나올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아는 것의 차이, 메타인지, 3초만에 나와야 하죠.
이것에 대한 반복훈련으로 더 체득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실제 사업을 할 때에 메타인지를 통해 방향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요.
실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설정을 제공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아요
그러나 김팀장님과 스텝선생님들, 동기분들과의 약속이 있으며
무엇보다 함께 넘어지고 일으켜주는 멋지고 특별한 동기들이 함께해서
실행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설정되어요!
김팀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 "못할 것 같죠? 다 실행 하시게 될겁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 저는 제 사업에 대해 지금 현재의 정확한 좌표와 앞으로 목표
그리고 내가 해야할 것들에 대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행해보고 있네요.
이제 실패가 두렵지 않아요. 실패는 피드백의 하나일 뿐이고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냥 고치면 되기 때문이죠.
완벽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실행하면서 완성해 나가면 되니까 말이죠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아쉬움....
이제 다시 4주간의 9기 과정에 들어가요
이번에는 또 어떤 한달이 될까 ? 하는 설레임과 기대 그리고 이제 4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무사히 8기과정을 마치게 이끌어주신 김팀장님 그리고 스텝선생님들,
존경스러운 최고의 동기분들 정말 너무나 감사해요!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16199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