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월급쟁이에서 고객의 눈 듣고 사업 운영 베테랑이 된 방법?(으라님)

[후기] 지금의 내가 만족스럽다면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양날의 검 고객의 눈?!

안녕하세요! 중급반 8기를  마치고 돌아온 으라라고해요.

저에게는 참 힘든 4주였네요.

왜냐?

고객의 눈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밀려드는 예약에 정말 점심도 포기하고 야근을 불사하고

온몸을 갈아서 일하고 있는데

과제까지라니 ...ㅋㅋ

처음에 고객이 많아지게 되었을때는

어? 시선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이게 된다고? 이렇게 빨리?

어벙 했다면

지금은 알았다고 해도 뒤돌아서면 까먹고

일과 수업이 병행이 되지 않는 나를 보면서

바닥까지 드러난 기분이었네요.

나만 제자리 인것같고 나만 모르는것같고 ... 말이죠

일하던거나 하지 뭘 새롭게 하겠다고 나서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하고 ...

현타가 진하게 올 때 즈음

동기의 피드백이 저를 깨웠어요.

"으라님!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내가 나아지고 있다고?

나?

응?

내가?

!!!!!!!!!!

태릉선수촌 경험하고 싶다면

- 고객의 눈!ㅋㅋㅋㅋ

저는 몰랐어요.

그냥 눈을 바꾸라고 해서 바꿨고 생각을 바꾸라고 해서 바꿨을 뿐

시작 전과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던 거에요

올림픽을 준비하는 태릉선수촌같은 고객의 눈

훈련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최고의 기량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듯이

내가 바라보는 고객이 아닌 고객이 바라보는 나를 훈련하며

최고의 성적을 낼 수 밖에 없는 나를 만드는 과정이 고객의 눈 이라는 것입니다.

김팀장님은 말하죠

"이 과정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냥 수업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거에요.

누구는 이 과정에서 멈춰요. 힘드니까.

그런데 이 과정을 딛고나서는 포기한 그들과 아주 많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확신합니다"

시작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제가 월급쟁이 디자이너(근로자)에서

1인 미용실을 창업(사업가)할 때

그 준비과정과 처음 몇 년이 너무 힘들어

다시 돌아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견뎌냈고 일도 운영도 베태랑이 되었네요.

넘어지면서 걷는법을 배웁니다. 넘어지지 않았다면 결코 걷지 못했을 겁니다.

고객의 눈 수업이 부담스럽기도하고 피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 도전하세요! 도전하고 넘어지시기 바랍니다.

몇 번이고 넘어지고 나면 걷고 뛰는 나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이제 또 넘어지려고 9기 수업을 들으려고 해요!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16196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