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이제는 제가 '대표'라는 말을 들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송이송이님)

[고객의눈8기 후기]오너를 반짝반짝 고급지게 만들어주는 고객의눈 수업

 
 
 
 

동네에 작은 꽃집을 오픈한지 일 년이 될 때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정말 가마니가 될 것 같은 생각에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고객의 눈에 지원했던 것이 어제 같아요.

 

'당첨, 합격' 이런 것과 거리가 먼 인생이라 생각한 제가

덜컥 합격 통보를 받고,

수강료에 한번 놀라고, 수업 강도에 놀라고, 지금은 제 마인드가 바뀌고 있다는 게 가장 놀랍고 신기한 그런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번 고객의문 8기 수업을 들으며

(8기를 지내며가 더 맞는 말이에요. 수업은 주1회인데 30일 24시간 내내 수업하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꿈에도 나옵니다)

이거 비싸고 힘들다고 중간에 '스톱' 했었다면 어쩔뻔 했나, 아마 아직도 다른 이해도 못하고 적용도 못할 수업들과 책을 계속 사면서 낭비하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객의 눈'수업을 들으면(지내면) 이런 시간과 비용을 빠르게 단축시켜주는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상품을 제작할 때도 고객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고객 자체를 바라보는 마인드도 바뀌는 이런 변화에 저 스스로도 너무 놀라고 지금까지 읽었던 마케팅 책의 내용들이 한꺼번에 와르르 쏟아지듯 이해되는 걸 몸소 체험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큰 기업은 주기적으로 한 번씩 전문 컨설턴트한테 고가의 비용을 들여 코치를 받는다고 하죠.

그런데 저희같은 작은 가게의 자영업자들은 어디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오너로서 고객을 바라보는 마인드가 생기는 경험하며

그 결과가 바로 눈앞에 보이니 '아! 그 말이 이런 거구나! 고객의 눈이란 게!'하며 혼자 감동을 했었습니다.

(네,, 저는 머리보다 가슴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듯합니다)

저 같은 자영업자가 어디 가서 이런 걸 배울 수 있을까요?

마치 대기업의 고급 스킬을 배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개업했을 때 이런 자리에 무슨 꽃집이냐는 말까지 들었던,

주위에 술집, 밥집이 있고 낮에는 가게 앞으로 할머니 분들만 지팡이 짚고 다니는 작은 동네의 작은 꽃집에

요즘은 아주 재미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꽃 한 송이 사러 오신 고객님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여기저기 꼼꼼히 사진을 찍으시더니 장문의 리뷰를 써주시고 , 다른 상품도 더 사가시고 , 오전에 꽃다발 사가신 분이 오후에 화분을 사러 다시 오시는 일이 자꾸만 생기니 말입니다.

고객의 눈 수업을 듣는 시간이 쌓여 가면 갈수록 제가 점점 고급져 지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상위노출, 매출상승, 제품 기획, 고객 후킹! 이런거였으면 벌써 지쳐 갔을텐데요~

고객의 눈 수업은 오너로서의 마음속부터 탄탄히 채워나가 주니까

이제서야 제가 '대표'라는 말을 들어도 괜찮아 보인다고나 할까요?

이젠 다음 한 달 제가 또 어떤 걸로 마음이 꽉 차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너무 훌륭하신 동기분들, 그리고 여기서 제가 배울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팀장님 스텝님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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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수강생 분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