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사업가들과 함께 내 사업의 매출을 50% 이상 올려보고 싶다면?(허백님)

[고객의 눈, 중급반. 한달 후기] 내 사업에 대해 선명해졌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4주가 어느새 벌써 지나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하나, 몇 달을 동시에  한 것 처럼 많은 시간이 지나가버렸네요!

저는 중급반의 수업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쪽집게 같은 코칭으로 김팀장님이 방향을 설정해서 과제를 주어도 바로 바뀌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혼자 개인 코칭을 저 같은 경우는 받았으면, 부담은 엄청 되면서 못했을 것 같아요.

이 과정을 함께 하는 동기들 글을 보며 배워보고 제가 올리는 글을 동기들이 보고 있다는 것이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세심한 진심어린 피드백과 응원의 글들이 힘이 되었어요.. 저 또한 다른 사업을 보며 피드백하는 과정이 자신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과정이었어요.

혼자서는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쪽집게 같은 김팀장님의 코칭과 동기들의 피드백이 저에게는 자신을 비추어주는 '거울'과 같은 존재였어요.

정말 괜찮은 온라인 강의를 나혼자  고가의 수강료를 내고 들어도 그것이 내 것이 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저한테는 적어도  '실행'이라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말을 해줘도 이것을  받아들여 사고하고 행동하는 반복과정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그 과정을 김팀장님과 동기들과 또 함께 하지 않았나 생각하였습니다.

매주 수업은 목요일 2~3시간인데도 불구하고 .. 거의 매일 수업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쉬고 있어도 쉬고 있지 않을 것 같은 것 같은 느낌이요 ^^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를 주었던 분들, 날카로운 통찰로 피드백을 주었던 분, ,,, 줌으로 함께 얼굴을 보고 있는 것 자체도, 그 모두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동기분들, 그리고 고생하신 스텝분들, 김팀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

안개 속을 헤매다 햇살이 비치며 나 자신과 내 사업, 고객이 선명해 지더라구요.

 

 

 

결국 자기 사업의 상세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 자체를 만드는 것이 중급반 과정 내내 했던 것이었어요.

내가 가진 차별적인 핵심가치 그리고 고객군, 정말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 나는 어떻게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인지,,,,, 고객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나 위주로 생각하는 습성이 기존에  베어 있는 바람에  '고객의 눈'이라는 것을 장착하는게 다소 쉽지 않았습니다.

 

 

핵심가치 조차도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만 생각했었지만,

결과적으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이지?'에 포인트를 맞추어 나가다보니 어떻게 해나가할지 조금씩은 선명해지는 것 같았네요.

마케팅이란? 나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내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해서 윈윈하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그 고객을 설득해내지 못하면 서비스 존재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과정인 것 같네요.

답은 '고객의 눈'이지만 이를 찾아가는 과정을 배우고 답을 함께 찾아나가면서 나 자신과 고객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자신에 대해서도 고객에 대해서도 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어제는 누워 다시 한번 고객들을 떠올려 보며 그들의 불편함, 욕구, 욕망들을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아직 많이 정말 부족하고 ... 가야할 길도 많이 남은 것 같은데.. 그래도 무언가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하고 의지가 되어요.

고객의 눈, 중급반 참여 하려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글쎄요.. 중급반 들어오시면 그냥 알아서 잘 하실 것 같아요~!

좋은 분들이 모일 것이고, 그렇다면 그런 시너지로 잘 해나가실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본인 자신의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면 할수록, 훨씬 더 많이 얻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자신이 '이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조금 그런가?'라고 미심적은 것들이 있다고 한다면,,, 일단 모두 시도해서 올려보고, 부정적 피드백이라도 받아보다보면 훨씬 더 잘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저렇게도 용기 있게 여러 시도들을 해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이곳만큼 본인 사업에 대해 사람으로부터 피드백 받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30395994&page=1&userDisplay=50&menuid=62&boardtype=L&articleid=14875&referrerAllArticles=false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