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 1000권의 독서를 했지만 얻지 못한 본질 드디어 알았습니다. (미니멀라이프님)

고객의 눈, 원데이 클래스 후기

 

 

 

 

 
 
 

수강하게 된 배경

 

저는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독서, 외국어 공부, 심리상담 자격증,  부동산/재테크 공부까지 배움을 지속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지 못했어요.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하며 시작했던 1000권의 독서가 끝났을 때도, 1년간 120시간을 들여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땄을 때도, 3년간의 부동산/재테크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한 후에도 여전히 제 인생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다 최근 단 백권의 독서만으로, 단 10시간의 00 전문과정 수료증만으로 자신을 전문가로 브랜딩해서 강연도 나가고, 코칭도 하는 분들을 보며 '저 정도 인풋만으로도 생산자로서 멋지게 살아가는데 나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 자각하는 타이밍이 있었어요.


내 인풋 방식에 무언가 큰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던 그 무렵, 드로우앤드류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김팀장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 사람 뭐지? 이제 서른인데, 내공이 장난 아니다. 멋있다! '

'나는 저 나이에 뭐했지. 지금은 뭐하고 있는거지??'

한 대 크게 얻어 맞은 기분이었어요.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저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김팀장님의 유튜브 영상은 모조리 찾아봤어요. 이상한 마케팅, 스터디언, 김작가, 고객의 눈, 쇼츠까지! 거의 석 달 동안은 출퇴근길에, 점심 산책 시간에 김팀장님 영상만 무한 반복해서 들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그동안 가졌던 고정관념들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에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되게 만드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면 어떤 분야든 적용할수 있다.'

'핵심을 이해하면 단시간에도 폭발적인 성장,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반응 없은 글 500편 vs 단 3편만에 상위 노출 성공

' 내 상품의 가치를 아는 고객은 비싸도 기꺼이 큰 돈을 지불한다.'

'자기 위안적 독서 vs 문제 해결 중심 독서법'

영상과 강의를 통해 팀장님의 찐팬이 되었고, 팀장님을 만나면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을 결실로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했죠.


저는 지금 직장인 대상 시간 관리, 멘탈 관리, 컨디션 관리에 관한 전자책을 쓰고 있고, 출간 후 원데이 클래스나 코칭으로 상품을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제 모습은 부족한 것 투성이었어요. 처음부터 뭐든 척척 잘하는 일잘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문제 해결능력도 부족하고, 심리적으로도 취약했죠. 그래서 그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객의 눈 정규과정을 통해 제가 정한 방향성이 맞는지도 확인받고 싶었고, 실행까지 연결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정규과정은 떨어졌지만,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팀장님의 능력을 알기에 기대하고 들어간 수업이었는데, 그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얻은 것

첫번째, 사실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자각이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에요. 3초 안에 대답하지 못하면 모르는 거예요.

원데이 클래스_김경은 팀장

 

아래는 제가 지금껏 수업 참여 전에 했던 모든 활동입니다.

* 클래스 101 브랜드 블로그 강의 2회차 완강

* 김경은의 마케팅 징검다리 이론 PDF 완독

* 고객의 눈 블로그 칼럼 다독

* 원데이 클래스 사전 자료 예습_피드백 하는법

* 김팀장님 유튜브 영상 N차 복습

* 추천도서 완독

- 돈이 되는 말의 법칙/ 간다 마사노리

- 팔지마라 사게하라 / 장문정

-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 무라마츠 다츠오

- 1페이지 마케팅 플랜 / 앨런 딥

* 그외 마케팅 관련 서적 다수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요. 안다고 착각했던 거죠.

- 브랜드 블로그가 무엇인지

- 키워드, 제목, 첫문장의 목적은 무엇인지

- 내 상품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고객은 누구인지

- 심지어 내 글을 읽는 화자가 누구인지도

저는 전혀 몰랐던 거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사전 모임지(피드백 하는법)와 고객의 눈 블로그 글들을 다시 읽어봤어요.

'아, 이거 이런 의미였구나. 아, 이렇게 하라는 거였구나' 그제서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헤매고 있었을 거예요. 안다고 착각하면서..


 

두번째는 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글쓰기 작가가 아니예요. 브랜드 블로그는 여러분의 상품을 홍보하는 도구고, 하나의 채널입니다.

원데이 클래스_김경은 팀장

 

화자도 특정하지 않고, 1일 1포스트가 좋다고 하니까 그저 챌린지 하듯이 글을 발행했습니다.

작가가 되야 하는 줄 알았으니까요.

고객의 문제를 내 상품과 서비스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도구로 블로그를 활용해야 하는 데 헛발질만 하고 있었어요.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급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고자 내 글을 찾아왔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어려움에 처한 내 고객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세 번째는 성장이 멈춘 정확한 지점을 짚어주고, 그걸 뚫고 나가게 도와주었습니다.

계속 질문하는 이유는 여러분의 막혀있는 부분을 뚫기 위함이에요. 그 병목현상을 뚫고 나가면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납니다.

원데이 클래스_김경은


 

네 번째는 고객의 눈을 가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했어요.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매출에만 집착했던 김팀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고객을 성공시키는 것이 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고객의 고통에 절절하게 감정이입을 하면 기술적인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 4시간 반이라는 시간 만에, 단돈 50만원으로 들을 수 있는 수준의 강의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팀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1. 카페, 커뮤니티, 지식인, 독서모임 통해서 고객의 문제 수집하기

2. 3명의 찐팬 만들기

3. 고객의 눈 10기 수강!

함께한 멤버들께

마커님, 섭쌤, 보라보라님, 윤성공님, 토시리님, 리치언니님, 위드윤님

서로의 처음을 아는 우리들:) 김팀장님의 100만불짜리 노하우를 꼭 꼭 실행해서 그땐 그랬지 하는 날 꼭 왔음 좋겠어요~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16253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