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인증] 블로그 글 하나로 매출 180만원이 늘어나는 이유(벌룬님)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어떤 온라인마케팅강의를 들어야할지 막막한 상황에 있으셨을 겁니다.

저 역시 제 사업을 시작하면서 마케팅을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 참 답답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온라인마케팅강의를 통해 직접 겪으며 깨달은 것과 함께

 

블로그 글 하나로 매출 180만원이 늘어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는 것만으로도 실전에서 바로 효과 볼 수 있는 강의를 고르는 눈을 갖게 되실 겁니다.

 

 

상위노출 비법만 배우면 끝 아닌가?

 

많은 사람한테

 

우리 가게가 더 많이

 

노출되기만 하면...!

 

아마 모든 사장님들의 희망사항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제 과거 사례를 하나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과거에 쇼핑몰 사업을 하며 제 상품을 알리고자 유료 광고를 돌려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노출을 시켜야 주문이 들어올거야'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께서 겪어보셨겠지만, 클릭 당 광고비 단가를 보고서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는지 모릅니다.

1번 클릭에 1,000원

 

하루 100명 클릭시 100,000원

 

10일간 광고 돌리면 1,000,000원

 

(100만원 순삭?)

 

결과적으로 제 소중한 수익은 광고비로 그대로 태워졌습니다.

 

플랫폼에 100만원 고스란히 갖다 바친 것입니다.

결과는 예상하셨겠지만 광고비 대비 매출은 너무도 미비했습니다.

 

좌절스러웠지만 그보다 무서웠던 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라는 막막함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노출된다고 해서 우리 가게 매출이 늘어날까요?

광고를 위해 아무리 잘 선별된 사람들에게 광고를 설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부려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온라인마케팅강의를 들으며 매출이 늘어나게 하려면 단순 노출 수를 늘리는 것보다

 

정말로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것 같은 사람들의 유효 타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고도 "상위노출"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말이 쉽지, 내 상품을 진짜로 구매할 사람을 어떻게 찾지?

 

사장님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진짜 고객 찾고 싶으시죠?

 

저도 경험해보아서 잘 압니다. 안 찾고 싶어서가 아니라 못 찾아서 막막하실 거라는 거 압니다.

 

두 차례의 사업을 폐업한 제가 온라인마케팅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자꾸 팔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굳이 날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네, 솔직히 진짜 피하고 싶은 질문이라는 거 잘 압니다.

 

저도 이 질문에 대해 고민하며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혼자서는 끝까지 고민하지도 않겠거니와 고민하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해도?

 

내가 생각하는 진짜 고객이 이 사람들이 맞을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피드백 없이는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가장 먼저 클래스101에서 구매 문의를 받는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본질에 가까운 의문들은 <고객의눈>이라는 수업을 통해 접하면서

 

고객 문의가 쇄도할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야 진짜 내 상품을 구매할 찐 고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0.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없으면

 

안 되는 고객은 누구인지 설정한다.

1. 찐 고객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 기획 방법을 배운다.

2.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추론하는 방법을 배운다.

3. 고객 입장에서

 

구매를 결정하는데

 

설득될 만한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4. 앞의 단계에 따라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쓴다.

 

 

다시 배운다고 해도 쉬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 맡긴다해도 이렇게까진 절대 못 해주겠다고 느꼈습니다.

보시기엔 많이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배운 것을 실전에 바로 적용하고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뜬구름 잡는 수업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제 경험상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조건 블로그 글을 쓴다?

문의로 이어지더라도 "얼마예요?" 등과 같이 퀄리티가 좋지 않은 문의가 될 것이 뻔합니다.

 

왜냐하면 내 상품을 구매할 진짜 고객들에게 내 글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내 물건을 살 것 같은 사람, 내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은 사람을 제대로 찾는 것.

 

나와 핏이 맞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

본질을 알고서 실천하는 것과 단순 삽질은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이 글을 읽고서 너무 어려워서 나는 못 하겠다 싶으신가요?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 맡겨야겠다고 생각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케팅에 대해 아는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와

 

1년 계약을 맺어 몇 백만원 날리는 사기는 피하셨으면 합니다.

제대로 배우셔서 사장님의 글을 읽은 고객들의 문의가 들어올 때의,

 

그 짜릿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그룹코칭 6기를 수강하신 벌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