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김팀장님은 어쩌다 이상한김팀장님이 되셨을까?(조장연님)

이상한김팀장, 진짜 이상하다

 
 
 
 
 
 

김팀장님은 어쩌다 이상한김팀장님이 되셨을까?

광고, 마케팅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타겟하는 것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에서 마케팅 하는 것이 정석이고 정답이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는 온갖 광고성 컨텐츠들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게 먹히던 시절이 있긴 했으나, 사람들은 이내 광고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판도를 뒤집은 곳이 있는데, 마케팅 종사자라면 누구나 아는 그 이상한 회사였다.

그리고 그 업체가 기존 방식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건 김팀장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상한김팀장이 되지 않으셨을까.

이상한김팀장님의 수업에서는 모든 것이 반대이다.

남들은 모두 가격을 낮추는 싸움을 할 때, 오히려 가격을 올리라고 한다.

남들은 고객을 찾아갈 때, 고객이 찾아오게 만들라고 가르친다.

남들은 떠먹여 줄 때, 알아서 떠 먹으라고 한다.

희안하게도 김팀장님이 수업은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 고학력자가 많이 오신다고 한다.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당연한 일이다.

모든 것이 일반적이지 않고 반대로 흘러가는데, 그 이면에 숨겨진 가치를 알아보려면 그만큼 똑똑한 사람이어야 하니까.

분명 김팀장님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테고, 사기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안티도 있을 것이다.

원래 모난 돌이 정 맞으니까.

그런데도 왜 김팀장님은 굳이 '이상한' 이라는 표현을 스스로 사용하시는 걸까?

아마 그것은 고객들을 가려 받기 위함이 아닐까.

이상하다는 수근거림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 사람만이 본인을 찾아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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