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정말 이상한 김팀장, '스타벅스마케팅이요?'(으라님)
![](https://client-eye.com/rails/active_storage/blobs/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HBBbk1EIiwiZXhwIjpudWxsLCJwdXIiOiJibG9iX2lkIn19--6cfcf0db0a1a7e02297ceb0d1654eef5d15f342f/%E1%84%80%E1%85%B3%E1%84%85%E1%85%AE%E1%86%B8%E1%84%8F%E1%85%A9%E1%84%8E%E1%85%B5%E1%86%BC%20%E1%84%92%E1%85%AE%E1%84%80%E1%85%B5.jpeg)
정말 이상한 김팀장 '스타벅스마케팅이요?'
고객의 눈 중급반 2개월 차 수업이 시작되었다.
'스타벅스마케팅'
스타벅스는 한 명의 고객이 연간 600만원을 쓸 것 이라고 가정하고 마케팅을 한다고 한다.
갑자기 스타벅스마케팅이라니요...
처음엔 약간의 멘붕이 왔다.
(저는 미약한 소상공인이라구요ㅠㅠ)
대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쫒아가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지만 그것은 하나의 복선에 지나지 않았다.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이것이 중급반에서 몸에 배기도록 익혀야 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갖기 위해서 스타벅스의 마케팅을 인용했던 것이다.
필립코틀러박사는 상품을 3가지 등급으로 나누었다.
제품의 핵심
제품의 실체
제품의 부가기능
나의 핵심과 실체, 부가기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7주가 남았다.
내 몸에 각인되어 마음 속 스타벅스를 창업했다 생각해야지.
정말 이상한 김팀장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있음에, 내가 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