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정말 이상한 김팀장, '스타벅스마케팅이요?'(으라님)

정말 이상한 김팀장 '스타벅스마케팅이요?'

 

 

© k_yasser, 출처 Unsplash

 

 

고객의 눈 중급반 2개월 차 수업이 시작되었다.

 

'스타벅스마케팅'

 

스타벅스는 한 명의 고객이 연간 600만원을 쓸 것 이라고 가정하고 마케팅을 한다고 한다.

갑자기 스타벅스마케팅이라니요...

처음엔 약간의 멘붕이 왔다.

(저는 미약한 소상공인이라구요ㅠㅠ)

대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쫒아가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지만  그것은 하나의 복선에 지나지 않았다.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이것이 중급반에서 몸에 배기도록 익혀야 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갖기 위해서 스타벅스의 마케팅을 인용했던 것이다.

필립코틀러박사는 상품을 3가지 등급으로 나누었다.

제품의 핵심

제품의 실체

제품의 부가기능

나의 핵심과 실체, 부가기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7주가 남았다.

내 몸에 각인되어 마음 속 스타벅스를 창업했다 생각해야지.

정말 이상한 김팀장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있음에, 내가 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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