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객의 눈 5기에 참여한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본업은 공인노무사로

온라인 마케팅 때문에 고민하다 김팀장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고객의 눈 코칭을 듣고싶지만,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진 않나요?

 

 

저도 고객의 눈 코칭을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 때문에 고민을 잠깐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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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난 이미 이상한마케팅 스럽게 글을 쓰는데, 들어야 할까?

 

솔직히 제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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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청님과 김팀장님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초사고 글쓰기, 무자본 창업 전자책도 읽어보고

 

이상한 마케팅의 프블단이 쓰는 글을 필사하고

글 구조를 파악해서 직접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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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혼자서 생각하기엔

글 쓰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게 맞는지 피드백을 받을 곳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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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면서 평생 마케팅과 마주해야 하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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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나고 나서 2가지 생각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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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고객의 눈을 듣기 전엔 본질에 대한 고민 없이 마케팅 회사의 직원처럼 글을 썼구나,

 

둘째, 코칭 받은대로 이렇게만 계속하면 성공하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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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코칭 과정을 받으면,

본인의 마케팅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메타인지를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에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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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회사에 맡기면 되는데 대표가 굳이 마케팅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

 

저도 마케팅 회사에 맡기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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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케팅 회사에 맡기지 않고

고객의 눈 코칭을 수강한 이유는 아래 고민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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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회사가 내 사업체를 맡지 않겠다고 하면 어떡하지?"

 

- "마케팅 회사에서 제시한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계속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 "다른 사업도 생각하고 있다면 마케팅은 평생 써먹는 기술인데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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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코칭을 받다보면

포스팅 기술이 향상되기도 하지만,

아예 업종 자체를 전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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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하고 있는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일을 하면서도 계속 마케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객의 눈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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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고객의 눈 코칭이 비용 이상의 효과를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전 뽑을수 있을까?

 

사실 저는 고객의 눈 코칭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블로그로 수강료를 초과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9~11월간 조회수가 4배 정도 증가했고,

기존 3달치 추가 매출을 1달만에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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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이것보다 더 큰 걸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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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마케팅을 통해 사업을 성공시켜본 사람이,

1:1로 내사업에 대해 코칭을 해주는 경험입니다.

 

 

 

네, 김경은 팀장님이 직접 

제 사업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코칭해주는 시간도 있는데,

 

진지하게 고민해서 이야기 해준다는 점을 느꼈고,

통찰력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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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분들은 신청하지 마세요

 

1. 일반적인 강의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고객의 눈 코칭은 신청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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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코칭을 듣게 되면 책도 읽어야하고

매주 글도 써야 하며, 일요일 오후 시간에 스터디에 참석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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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쓴 글을 코칭 받기도 하고,

동기들의 글도 직접 피드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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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마케팅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분이라면

솔직히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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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만의 사업 아이템이 없는 사람이라면

신청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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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파는 상품과 똑같은 상품이

이미 시장에 포화된 상태여서 가격 경쟁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

고객의 눈 코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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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드백 수용이 어렵다면

듣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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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성향상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업자체가 피드백 위주로 이루어지다보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피드백을 수용해야 고객의 눈 코칭이 가치 있습니다.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고객의 눈 코칭은 돈이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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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분들은 듣지 않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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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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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그룹코칭 5기를 수강하신 스테이크노무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