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후기] 40대 경단녀가 네이버 메인에 뜨는 상담사가 되기까지 (키키마망님)

 

어느덧 4개월이 지났네요.

졸업을 하면서 좀 더 곰곰히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내가 맨 처음 클래스 101에서 강의를 들었던 그때부터요.

 

 

뜬구름을 느끼며. 

 

 

정말 우연하게 클래스 101에서 김팀장님 강의를 들었고,

 

사실 그 강의로는 전 뭐가 확 와닿지가 않았어요.

 

뜬구름 잡는 기분이였고, 저 먼 하늘에서의 이야기를 그냥 영화보듯 보는 기분이여서 엄청 답답했었죠.

 

적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어요.

 

사실 블로그가 왜 중요한지, 글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왜 내 글에 유입이 잘 안되는지 전혀 몰랐거든요.

 

그런것에 대한 해답을 강의에서 얻고 싶었는데,

 

사실 너무 블로그에 대해서 모르다보니, 강의가 쏙쏙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기간동안 강의를 완강조차 못하고 다시 돌려듣기를 하다가 70%^ 정도에서 끝났었네요.

그리고 한참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클래스 101에서 김팀장님이 까페를 오픈하셨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얼른 들어와서 까페를 살펴보았습니다.

 

도대체 길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몰랐죠.

 

 

 

코칭 신청하다. 

 

 

어느날 김팀장님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코칭을 한다고. 눈에 확 띄었죠. 고민이 되었어요.

저는 그때까지 9년정도 운영(?)했던 블로그가 있었지만

 

사실 그건 제맘대로 막 운영한거였고,

 

핸드메이드 블로그였지만 매출이 원활하게 나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한 블로그가 하나 더 있었던 상황이였어요.

 

올 4월에 시작한 블로그였죠. 글 두개인가 써놓은..

블로그에 대한 개념도, 사실 브랜드 블로그,

 

블로그 마켓팅 이런 개념조차 없는 상태에서, 코칭을 신청했습니다.

 

신청글에도 솔직하게 적었죠. 아무런 개념이 없다고.

다행히 예쁘게 봐주셔서 코칭에 1기로 참여하게 되었고.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팀장님의 조언으로, 전 새로운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분명 팀장님은 9년차 블로그도 확실하게 제대로 키울수 있다 하셨음에도,

 

전 무슨 고집인지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코칭.. 이건 코칭이라기 보다는 길찾기. 

 

 

사실 맨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는 아하.. 이정도였어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한 내용이였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걸 실전에 적용하는건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더군요.

머리로 알면 뭐하나요. 실천이 안되는데.

 

나름 공부할때 한번도 내가 바보인가? 이런 생각이 든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달랐어요.

멤버들 사이에서 정말...과연 내가 제대로 하는거 맞나? 싶을정도로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팀장님의 수업을 들으며 숙제 내주시는걸 그냥 성실하게 했어요.

 

책읽으라 하면 읽고, 글쓰라 하면 쓰고,

 

피드백 받으면 그대로 다시 고쳐보고...

 

잘 이해가 안가면 코칭해주신걸 적어놓은걸 보며 계속 고민하고..

그래서 사실 코칭하는 기간 내내 거의 새벽 2~3시에 자곤 했네요.

 

감이 올때까지 고민을 해야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김팀장님이 좋았던것은, 제가 모르는 막히는 부분을 김팀장님을 찾아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키워드건, 제목이던, 뭐든 다 조금씩 느리고 부족한 저였는데,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맞춰서 설명해 주셔서 넘 좋았어요.

 

심지어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도 김팀장님을 꿰뚫어보셨어요.

난생 처음 받는 코칭이였지만, 이런게 코칭이구나 싶어서,

 

상담을 할때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죠.

덕분에 키워드를 왜 잡아야 하는지도 진짜 확실하게 알았고,

 

그 키워드를 어떻게 설정해 나가는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몸으로 체화 되어서 습관화 되진 않았지만,

 

이제 졸업(?)을 했으니, 열심히 모니터 옆에 적어놓고 정리해가면서 해보려구요.

 

 

코칭- 각오하고 들어오세요 

 

 

저처럼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으세요.

 

가진게 없는 분들은 뭘 하고싶은지, 하고싶은걸 정해오시면 더 좋아요.

대신 숙제는 진짜 꼬박꼬박 해오셔야 해요.

 

피드백 받는 그 시간은 정말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시간이거든요.

 

조원들이 해주는 피드백, 김팀장님이 해주시는 피드백, 전부다요.

 

무언가 하는 일이 있으시면 더 금상첨화입니다.

 

그분들은 진짜 성실하게 고민하며 제대로만 따라가시면 금액이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그렇게 하시면 정말 아무것도 없던 글 2개짜리 블로그에서,

 

4개월 만에 네이버 메인 3번, 상담 시작한지 한달만에 10회의 상담 완료 를 할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올라오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여러분들께서 원하는 만큼 쏙쏙 뽑아서 받아가시길 바래요!!!

 

 


* 이 글은 그룹코칭 1기를 수강하신 키키마망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