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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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참여하는 수강비도 높아 고민될 수 있지만, 그 값어치를 하는지, 김경은 팀장님에게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될지 의문이 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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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객의 눈” 마케팅 수업에 대해서 궁금하시고, 고객의 눈이라는 수업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 개인적 경험과 관점에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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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리상담 일을 하다보니 항상 상대의 입장을 추측/공감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말을 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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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객의 시선, 생각과 같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첫 수업에 참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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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에 참여한 첫 수업 후, 저는 수업이 끝나고 웃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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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수업이 끝나고 나니 저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사람” 이였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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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깨닮음은 4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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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일의 방향성은 맞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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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에 방향성과 목표,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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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첫 날 수업 이후, 저는 겸손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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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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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와 아동심리치료, 부모교육에 있어 자신 있던 저는 심리치료, 상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상담과 심리에 대해서 제 나름의 노하우를 갖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며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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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동심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심리치료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면서 꾸준히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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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객의 눈이라는 마케팅 수업을 참여하고나서 오히려 아동심리와 치료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있다는 점이죠.

예전보다 심리 관련 책을 더 많이 읽고, 아동상담과 심리치료에 대해서도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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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마케팅 수업이라고 하면,

어떻게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고 내가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여 판매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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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팀장님이 진행하는 고객의 눈 수업은 마케팅의 기술을 알려주는 마케팅 수업이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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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김경은팀장님이 진행하는 “고객의 눈”은 일반적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마케팅 수업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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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슨 사업을 하든, 어떤 마케팅을 하려고 하든지 간에,

김경은 팀장님이 진행하는 고객의 눈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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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강자로서, 자기 반성을 하면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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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수업의 퀄리티는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항상 부족한 실행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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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매일 한번씩 실제로 사용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방법으로 수업에 임하신다면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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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다보면,,

한번 더 듣고 싶은 수업이란 생각이 드실거에요. 왜냐고요?!

수업에 들어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