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내가 마케팅 교육비에 천만원 쓰고 깨달은 것. (웹핏)

고객의 눈, 마케팅 비용 더는 낭비하지마세요.

 

 

 

 

 

마케팅 비용에 쓴 돈 거의

1,000만 원

오직 저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맞춤 홈페이지 제작 웹핏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고객의 눈'은, 단순히 제가 듣고 있는 이 프로그램이 좋아서 '많이 신청하세요~' 식의 소개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목말랐고 채우고 싶었던 것에 대한 한을 풀고자 제 진짜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마케팅 허투루 배웠네?!

사실 저는 20대 내내 공대에서 보냈고, 첫 직장은 자동차 품질관리 였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을 한지 약 3년도 채 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처음 블로그 원고 작가 업무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웹사이트 론칭 전까지 많은 마케팅 분야 마케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장인의 마케팅 상품을 페이스북 광고로 판매해 보았고, 건강 기능 식품을 직접 스마트스토어에도 올려 판매해 보았습니다.

회사에서 워드프레스를 자체적으로 배워 직접 랜딩페이지 만들고 구글 광고 집행해 봤고, 마케팅 분석도 픽셀 설치를 넘어서 히트맵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익혀왔습니다.

회사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서 ㅇㅇ해킹 스쿨, ㅇㅇㅇ101, ㅇㅇㅇ파이 등의 업체에다가 카피라이팅 상세페이지 제작, 페이스북 광고 등의 강의 결제도 많이 했죠.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드라마틱한 매출을 내지 못했습니다..

팔 대상을 모르면,

헛 수고만 늘어나는구나!

오늘날 들어서 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서비스는 주로 크몽에서 팔고, 상품은 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팝니다.

게다가 상품 판매가 자신 없으면 와디즈에 펀딩을 합니다. 판매할 매체와 채널은 점점 많아지고 있죠.

부족한 트래픽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블로그 콘텐츠를 이쁘게 디자인하면 인스타그램 카드 뉴스를 만들고, 아니면 블로그 콘텐츠를 그대로 읽어서 유튜브 영상으로 만듭니다.

그만큼 마케팅을 할 제품은 많아지고, 홍보할 채널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마케팅에서 중요한 핵심인 '누구에게 판매를 할지' 모른다면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제가 했던 삽질에 대한 경험담일수 도 있고, 지금도 마케팅을 공부하느라 애쓰고 있는 여러분의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을 졸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오늘날 웹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저로서는 마케팅 말고도 해야 할 공부가 끊임 없이 많습니다.

매일 경쟁사가 만든 홈페이지를 보면서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 분석하고, 틈틈이 유튜브를 활용해 코딩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워드프레스 최신 기술을 익히고 있죠. 가끔은 커뮤니티 활동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실력을 쌓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내가 가진 서비스를 더 잘 팔게 하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상에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잘 '파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마케팅을 졸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미 머릿속에서는 어떤 가치를 주어야겠다고 즉, why는 이미 정리해 두었지만 중요한 who를 아직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한 영상을 봤는데요... 바로 아래 영상입니다.

어??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고?

보면서 약간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내가 부족했던 마케팅 분야에 대한 갈증을 바로 여기서 채울 수 있겠다"

돈이 없다는 것은 진짜 돈이 없다는 게 아니라, 아직 그것을 살 매력을 못 느낀 거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나서 머리에 쌔게 충격을 먹었어요.

절대로 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집에 혈안을 두지 않아야 겠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제 서비스를 하찮게 여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거짓말 같지만, 분명히 저에게 가치를 느끼면서 비싸도 구매하는 고객이 곧 나올 것입니다.

저 영상을 보면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고, 제가 하던 사고를 정 반대로 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려고 합니다.

아직 본게임을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후기!

이번에 고객의 눈 마케팅 수업에 참여하면서 총 2개의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붕어빵 장사를 해본 것처럼 가정하는 것이고, 나의 비즈니스 강점에 대해서 사고해 보는 것이었는데요. 모두 재밌었습니다.

이 과제를 하면서 제가 작년 1년 동안 웹에이전시를 만들며 고군분투 했던 노력과 그에 대한 깨달음을 모두 녹였기 때문이죠.

녹이면서 스스로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아 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 아닐까?

내가 워낙 생각이 유별나니까 괜히 나 혼자 앞서나가는 것 아닐까?

그런 걱정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하면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어요. 바로 저랑 같이 스터디 하시는 분들이 저에게 엄청난 찬사를 주었던 점입니다.

덕분에 제가 앞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더 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제가 고객의 눈 스터디를 하면서 저와 결이 맞는 고객님 아 진짜 이거 꼭 저에게 팔아주세요라고 소리치는 고객님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마케팅을 졸업하고 싶습니다.

(더는 마케팅에 돈 안쓸려고요 ㅎㅎ;)

누가 들으면 좋을까요?

 

이 고객의 눈 마케팅 수업을 듣고 싶다면, 저는 이런 분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자기 사업에 대한 철학과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하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 과제 양이 빡세요.

그래서 만약 본인이 나는 강의만 듣기에 질리고, 실천하고 싶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저는 이미 제 주변에 사업을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이 수업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절대 이런 분은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수동적인 마인드로 임하시면, 남들보다 깨달음이 적을 수 있거든요.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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