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수업 후 일상에서 일어난 실제 변화 그리고 성장(썰 있음/청포도님)

[청포도] 성장썰, 독서(핑크펭귄), 9주차 결과 분석 및 10주차 계획 / 실행

 

 

 

 

 

 

이번주 과제는 짧게 쓰려고 했는데, 성장썰 때문에 글이 길어졌네요.

<성장에 대한 썰;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꼇어요. >

#1. 화학약품 제조업체 대표님에게 마케팅 및 관리업무를 맡아달라며, 동업 제안을 받다.

인사차 회사에 가서 만났는데, 우연히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최근에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고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렸더니, 정말 좋은 방법이고 생각도 못했던 방법이라고 하면서

본인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될 때마다 조금씩 도와드릴테니 한번 해보시라고 했죠.

(설명한 것은 수업 때 배우고, 피드백 주고 받았던 내용의 내용을 일부 말했어요.)

그런데 다음 날 연락이 와서,

최근에 사업을 하나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데 동업을 해보자고 제안하셨어요.

국내에서는 대기업만 쓰고 있는 기술이 있는데, 그것들을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이걸 마케팅하는 업무를 좀 맡아달라고..

헐, 아직 제가 그정도 수준은 아니구요. 본업도 있는데 어떻게 동업을 하겠냐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블로그를 사용하실거라면 제 능력 내에서 도와드리겠다고 하며 마무리 지었어요.

내가 벌써 그 정도로 달라보이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2. 후배의 블로그를 살짝 봐주다 보니 나의 처음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구요.

친한 후배 한명이 이번에 바디프랜드 인천지부에서 법인영업 책임자를 맡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로 마케팅을 한번 해보라고 얘기했더니,

본인도 전에 블로그 했었는데 그거 안되더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왜 안되냐고, 최근에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얘기를 했거든요.

제 블로그 좀 보여달라고 하더니, 바로 본인도 다시 해보겠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세팅을 한번 해보고, 글을 한편 써보면 내가 시간될 때 피드백을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글을 썻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첫 글을 열어봤는데...

김팀장님이 처음에 나를 봤을 때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이걸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 판매자 입장의 글 밖에 안보였어요. 그래서 아.. 내가 실수 했구나.. 벌써 이런걸 얘기하면 안되는건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후배에서 핑크펭귄 먼저 한번 읽어보고, 김팀장님이 예전부터 유튜브에 올려두신 영상을

다 알려주면서 이거 다 보고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했어요.

김팀장님이 수업 중에 다른 사람 글에서 문제점이 보이면 성장한 거라고 하셨던 게 생각났어요.

제 블로그를 보고 글을 썻다는 후배의 글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글을 썼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당시의 제 모습에 부끄러움이 느껴졌고, 지금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 것도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후배에서 제이님 최근 '샘플 내용 있는' 글을 보고 따라해보라고 추천했어요. 잘 맞을 것 같아서.

우리 동기분들의 글을 매주 피드백을 하니까 못느꼈는데,

우리 글이 아직 미흡할수는 있어도,

일반 펭귄들보다는 정말 잘 쓴 글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4기 분들 모두 화이팅!!

<독서 후 느낀점>

핑크펭귄

: 한번 읽어서 될 책이 아니네요. 내용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적용해 봐야 할 내용입니다.

펭귄 친구들(기존 방식)에게 작별을 고하지 못하는 이유?

첫번째, 두려움

두번째, 방법을 몰라서

세번째, 환경의 부정적 반응

우리는 선배 기수와 동기분들의 사례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고,

김팀장님과 동기들이 있기에 방법을 알 수 있고,

서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동료들 덕에 펭귄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핑크펭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당분간 옆에 끼고 살아야 할 듯 합니다.)

<2개월 후의 목표 설정 및 결과 데이터>

1. 목표 : 단체보험 계약 월 1건, 종신보험 계약 월 1건

★ 5월 결과 : 단체보험 계약 2건으로 마무리.

★ 6월 결과(1주차) : 문의 2건(카톡, 메일)

- 6. 7.(화) 오픈카톡으로 단체보험 가입 문의 1건 (일용직을 쓰는 1인 사업자라서 가입 불가)

- 6. 8.(수) 메일로 단체보험 견적 문의 1건 (견적 발송 했음. )

- 6. 8.(수) 지난주 소개글 주인공이었던 카톡 문의한 분 - 덕분에 보험금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카톡 옴.

2. 주단위 계획 / 실행 : 포스팅 3개 + 알파(목~토)

단체보험 : 이 주제는 의사결정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 주제라 반응이 빠른 편인데,

상속세, 절세 ~ 종신보험, 정기보험

: 이 부분은 예방차원에서 알아보는 경우보다는 일이 벌어지고 찾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고객으로 만들려면 예방 차원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직접 영향 있는 키워드보다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까지 길목을 깔려고 합니다.

새로운 주제를 하면서 지식의 저주 빼는 것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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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위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