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실행'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 고객의눈 수업 후기(이희진님)

고객의 눈, 세번째 수업을 들은 후

 
 
 
 
 

내 기준에서는 나름 큰 돈을 들여서 듣고 있는 이 '고객의 눈' 수업

이곳에서 함께 수업받는 동기들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며 공부하고, 성장 중이다.

2주차에느 과제를 통해 '키워드 기획'이라는 걸 처음 해봤는데 진짜 하루종일 걸리더라.

너무 힘든데 또 재미는 있더라.

고객의 눈 수업은 꼭 사업에만 적용하는 수업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꼈다.

현재 하고 있는 글쓰기, 유튜브, 인스타툰을 포함해서 사람과의 관계까지 -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까, 어떤 콘텐츠를 클릭할까 등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처음에는 로고디자인만 할 생각이었다.

고객의 눈 수업을 들으면서 그 방향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일단 올해 안에 내 기준으로 로고 디자이너로서 최대 경험치를 찍고 전자책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부업으로 로고디자인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노하우 전수도 해주고 싶다.

어떻게  상표권 등록을 무료로 검토 할 수 있었는지, 고객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상담 기법이라든지, 고객이 좋아하는 디자인 찾기 등

이 모든 과정을 하나씩 밟아 나가고 있다.


현재 참여중인 '고객의 눈' 수업도 너무 좋지만 김팀장님 카페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1. 독서하는 습관

  2. 1일 1포스팅 하는 습관

  3. 매일 공부(다른 사람의 강의 듣고)하는 습관

이 생겼다.

실행력도 더 좋아졌다.

실행이 어려운 사람에게 챌린지는 완전 강추다.

 

나 같은 경우도 '언젠가 해야지' 생각만 했던 인스타툰을 올해 바로 실행해 버렸으니까-!!

인스타툰에서 이근성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내 로고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퇴사 후에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브랜딩 해나가고 있다.

1일 1툰도 쉽지은 않지만 역시 즐겁다.

너무 힘든 날은 손이 빨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 했던 '제목 짓기 수업'도 진짜 재밌었다.

지금까지 그냥 두루뭉술하게만 알았던 것들이 더 선명해지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양락 드립은 잊을 수 없을 듯하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다 잘됐으면 좋겠다 :)

오늘도 감사한 하루 -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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