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배드민턴 학원 원장님의 선택(윤이콕님)

 

저는 첫 수업부터 그냥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고객의눈 후기 영상이나, 면접때 김팀장님께서 힘들수도 있다고 해서 많이 겁먹었는데,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나 즐거웠어요.

고객의 눈은 수업 자체는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다만 수업때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웠어요.

 

그리고 같은 동기의 글에 피드백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구요.

 

그때 저는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어요.

신기하게도 수업을 듣고 시간이 지날수록 블로그 글을 발행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어요.

 

저의 고객은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인데, 그들의 눈을 갖는 것은 30대 남자인 제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요.

 

하지만 고객과 원팀이 되야 한다는 김팀장님의 말에 고객과 나의 공공의 적을 그리면서 한달동안 열심히 노력했던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수업때 배운 내용을 적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작은 성과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작은 성과를 시작으로 큰 성공을 이룰거라는 확신과 꿈을 가슴에 품고 있어요.

고객의 눈 수업은 내가 스스로 고객의 눈을 얻는 과정이에요.

 

이것은 누구도 해줄 수 없어요. 김팀장님도 저희에게 스스로 고객의 눈을 갖기를 바라는 것 같았어요.

저는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면 평생을 굶지 않는다라는 말을 좋아해요.

 

고객의 눈은 물고기(당장의 성과)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위의 비유에 빗대어 저를 설명하자면 저는 거의 굶어 죽기 직전의 상태였어요.

 

정말 당장 물고기가 필요한 상태로 고객의 눈을 신청했어요.

 

정말 낭떨어지 끝에 몰린 정도가 아니라 낭떨어지를 한손으로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고객의 눈 수업을 들었어요.

 

한주 한주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조금만 더 나은 상황에서 수업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매주 한 것 같아요.

굶어죽기 직전이라 누군가가 와서 물고기 하나만 던져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못했던 제가..

 

한달사이에 내가 직접 물고기를 잡아서 나와 같이 힘든 사람을 도와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두 달동안 고객의 눈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더욱 더 성장할거에요.

 

고객의 눈 수업을 듣는 두 달의 기간동안에는 이 수업에 모든 것을 바쳐서 성장할 각오를 새롭게 합니다.

그리고 먼저 고객의 눈을 듣고 성공해서 유튜브에 나온 다른 분들처럼 저도 김팀장님 유튜브 채널에 나가서

 

많은 분들께 저의 성공 스토리를 전달할거에요.

고객의 눈도 결국 내가 얼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김팀장님께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첫 과제에서 저는 '10억 vs 고객의 눈 수업'에 대한 글을 썼어요.

 

그때 저는 고객의 눈 수업을 듣기 전이었지만 고객의 눈 수업을 듣는다고 했어요.

 

지금 수업을 듣고나니 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요.

10억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여 이 글의 증인이 되도록 할게요.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 글은 그룹코칭 5기를 수강하신 윤이콕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