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쩌다 에이스 오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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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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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 마치고 소감을 물어보시기에 대답한 첫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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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참여 인터뷰 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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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 발표도 해야 하고 지적도 받아야 한다. 괜찮겠냐? 질문에 이미 동의 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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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탓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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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마이너스 삶에서 벗어나 그토록 바라던 미래를 이뤘습니다.

요즘 젊은 자산가며 많이 번다는 분들 넘사벽이지만 꿈이 워낙 소박해서 저의 현재가 참 소중합니다.

그게 가능하도록 도와준 것 중 하나는 바로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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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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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참 감사한 존재입니다.

10년 전에 블로그로 영업을 대신 했고 남들도 똑같이 카피했으나 이 영업사원이 살아남은 사례가 별로 없어요.

그동안 게을러져서 관리 안 했더니 뒤로 물러났었지만 이제 다시 뜨겁게 도전해 보고싶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15위였던 블로그가 1~2위로 바로 올라오네요. 반응이 나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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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댓글 에이스 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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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은 피드백을 달 때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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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라면~?" , 고객 관점에서 이렇게 보일 것 같다는 마음을 추론하는 연습을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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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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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참 어렵더군요. 판매자의 눈에 갇혀있어 나가는 것 같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제가 달았던 피드백은 고객의 눈보다 내가 이 블로그 대표님이라면?

나는 이렇게 했을 것 같다. 의 시각으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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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동기의 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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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팀장님께 수업에 핀트 못 잡는 다고 혼내시겠다... 는 생각으로 맘먹고 수업에 참여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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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웠던 것 적용해 보면서 차이점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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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객의 눈은,

아니면 아닌 거지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싶었어요.

아! 여기서 나가겠다 , 연락해보고 싶진 않겠다. 처럼 한 줄 밖에 정리가 안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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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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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 수업 3개월 중 1개월 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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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의 3개월 수업은 하루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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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찍어 올리면 되죠. 그런데 수업에 참여해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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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강의 듣듯 김팀장님의 말씀을 요점 정리하며 듣고 있었는데요.

같이 한 동기분들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깨달아 가는 게 보이는 겁니다.

같이 들은 내가 허우적대는 것도 보이고요...

원래 하던 컨설팅도 아닌 다른 분야를 키워보겠다고 덤볐다가

제가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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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김팀장님이 잡아 주셨고요. 다시 열심히 참여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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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하나는 꼭 알아간다. 의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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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와 나와의 관계, 개념도,

2. 고객이 구매로 이어지는 순간의 성향, 감정, 동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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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나 세련된 간접적 가치인증, 본능을 자극하는 제목 설정, 위협

4. 15초를 잡아라 첫 문장. 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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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가치인증까지 4 주차 수업했고 배운 걸 적용 한 블로그 포스팅을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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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로 쭉 들었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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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자신의 블로그에 접목해 보고 서로 피드백과 재수정 과정이 정말 뼈를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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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공개하는 거 말려도 올릴 수 있는 자신감이 아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어요.